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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대전시, 시내버스 이용 우수시민 110명 선정 이벤트 진행

대전시, 시내버스 이용 우수시민 110명 선정 이벤트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대전시가 시내버스 이용실적이 우수한 시민들을 선정해 교통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보 포스터 (사진출처 = 대전시) (c)시사타임즈

대전시는 “시와 교통카드사업자인 KEB하나은행, ㈜한국스마트카드사는 올해 시내버스 이용 우수승객 110명을 선정해 교통카드를 지원하는 버스-타(Bus-Star) 이벤트를 연중 추진하고 있다”면서 “지난해는 대전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선정됐지만, 올해는 참여 범위를 모든 시민으로 확대해 추진키로 했다”고 전했다.

 

대전 시민 누구나 4월1일부터 한꿈이카드 홈페이지(www.hankkumicard.co.kr)에 성명, 연락처, 버스최다이용 카드번호를 기재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선정된 우수승객에게는 분기별 1인 당 3만원 상당의 교통카드가 지원되며, 카드사는 분기별 버스 이용실적 순으로 30명씩 선정해 홈페이지 공개 및 개별통보한 후 3만 원 권 교통카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 연말에는 버스-타 전체 응모자 대상 무작위 추첨(6명)을 통해 최대 3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증정한다.

 

버스-타 응모와 관련한 사항은 한국스마트카드 고객센터(☎1644-0088)에 문의하면 응모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대전시와 KEB하나은행, ㈜한국스마트카드는 시내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골든벨버스(2016년~2017년) 및 대전BRT 하차태그 이벤트(2016년)를 추진한 바 있다. 올해는 6월부터 버스업체와 함께 13개 버스업체 창립기념일과 연계한‘행운버스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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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