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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독도강치복원국민운동본부, 독도 강치 편지 보내기 국민운동 전개

독도강치복원국민운동본부, 독도 강치 편지 보내기 국민운동 전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독도강치복원국민운동본부(위원장 정영옥)는 최근 9월7일을 강치의 날로 정해 강치 복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치 복원 운동은 개인의 신념으로 달성되지 않고 온 국민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취지에 따라 독도강치에게 편지 보내기 국민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도 강치 복원 운동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영화제작과 관련하여 사전 대국민 홍보의 일환으로 강치사랑의 국민 열기를 고조시키겠다는 취지에서 정영옥 위원장의 제안으로 개최된다.

 

이번운동에는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위원장 이찬석)가 함께한다. 이찬석 위원장은 독도강치복원 국민 운동본부의 사업취지에 전적으로 공감을 표하고 모든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강치 편지보내기 운동 참여대상은 전 국민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독도강치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다. 내용과 주제는 자유이며 200백자 원고지 2장 이내이다.

 

독도강치에게 편지를 보내고 싶은 국민은 편지를 작성해서 상상문 영화제작사로 보내면 된다. 강치에게 보내는 편지는 매달 접수하여 독도 의경수비대를 거쳐 독도에 전달된다.

 

접수된 편지 중 가장 감동적인 편지는 독도영화 제작을 국민 참여로 만들겠다는 생각과 영화촬영 완성 후 영상 자막으로 산입하여 감동적인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사용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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