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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동국대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협약

동국대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협약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동국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이의수, 이하 사업단)과 국내 유일의 정부승인(미래부) SNS 전문기관인 (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회장 이경옥, 이하 협회)가 협약했다.

 

사업단과 협회는 글로벌 소셜네트워크 기반의 다양한 인프라 구축, 기업지원 프로젝트, 청년 취업/창업 지원 및 인재육성 등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에 부응하는 다양한 사업전개를 위한 산학협력협의회(이하 협의회)를 10월8일 발족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소셜네트워크 산업은 기존의 단순 마케팅 도구 활용의 개념을 넘어 해외시장개척, 한류를 비롯한 글로벌 콘텐츠 및 문화산업, 그리고 최근 큰 화두가 되고 있는 빅데이터/클라우드 산업 등 주변 연관산업과 맞물리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중요한 핵심 인프라 요소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 실제 기업현장에서도 글로벌 콘텐츠 및 빅데이터 관점의 SNS 활용과 실무추진을 할 수 있는 전문인재 및 전문 솔루션 등에 대한 인재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따라서 사업단과 협회는 금번 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기업지원, 청년 취업/창업 지원, 중소기업 및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및 해외시장 개척 서포트, 그리고 소셜기반 벤처기업 생태계, 개발자 생태계 인프라 구축 등 산-학-연 공동 프로젝트들을 대대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

 

협의회는 관련 첫 프로젝트로 동국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SNS 활용 및 콘텐츠 기획/제작 능력, 그리고 소셜 빅데이터분석 및 SNS위기관리경영 등에 대한 기본적인 역량을 함양하고 협의회 소속 기업들과 실무도 경험해보는 ‘글로벌소셜콘텐츠전문가’ 및 ‘소셜빅데이터분석전문가’ 인증과정을 전국대학 최초로 개발, 시행한다. 이어 향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양성사업을 선도해 나가며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실현에도 적극 부응해나갈 예정이다.

 

협의회에는 세계최대의 전자상거래기업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부문인 AWS(Amazon Web Service) 한국지사, 그리고 최근 구글에 인수된 글로벌 SNS 데이터분석 마케팅 전문기업 ‘WILDFIRE’의 한국 에이전트社를 비롯해 다양한 기업체 대표 및 관계자, 전문가, 언론 관계자, 문화/예술/한류 콘텐츠 제작자 등이 참여한다.

 

이 협의의 발족식 행사참가 및 향후 다양한 사업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사)한국소셜네트워크협회 사무국에 문의를 하면 된다.

 

문의 : 02)4632-3007~10

 

이종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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