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소울, 2집 통해 소설가 이외수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디케이소울, 2집 통해 소설가 이외수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타이틀 곡 <그대 이름 내 가슴에>에 이외수 작가가 작사 담당해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다가오는 3월24일 감성과 열정을 아름답게 승화시키는 싱어 송 라이터 디케이소울의 짙은 감성이 돋보이는 2집 앨범을 발매한다.

  

▲디케이소울(왼)과 이외수 작가(오른) ⒞시사타임즈

 

 

 

타이틀 곡 ‘그대 이름 내 가슴에’는 애잔하고 애뜻한 한국적 정한의 멜로디이며, 현재 위암 4기 수술 후 항암 투병중인 ‘소설가 이외수’씨가 작사가로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한 곡이다. 또한 슈퍼스타K 출신 ‘박다빈”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아름다운 음색과 더불어 이색적인 감성을 연출했다.

 

‘그대 이름 내 가슴에’는 현실과 미래를 넘나드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하늘과 땅을 의미하는 사운드 디렉팅을 통해 단조로우면서도 웅장한 음악적 이펙팅을 완성하며 대중성이 보완에 힘쓴 곡이다. 편곡에는 동네 친구들의 멤버 이동헌과 박주성씨가 참여하였다.

 

특히 이번 앨범 자켓의 글체는 대중들에게 ‘하악하악’이라는 책으로도 잘 알려진 소설가 이외수 작가님이 직접 젓가락으로 디자인했다.

 

최근 SBS 청담동 스캔들 OST ‘아픈데 밉지가 않아’, KBS 2TV 일일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 OST ‘사랑이 사랑인줄 모르고’를 통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라는 평을 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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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