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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건강

라미네이트, 미리 체험 ‘맞춤형 프리뷰’ 서비스 국내 첫 등장

라미네이트, 미리 체험 ‘맞춤형 프리뷰’ 서비스 국내 첫 등장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라미네이트 시술을 선듯 결정하지 못해 망설이고 있는 시술 희망자를 위해, 시술후 결과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고객맞춤 프리뷰 서비스가 국내 의료진에 의해 처음 개발됐다.


라미네이트 시술을 선듯 결정하지 못해 망설이고 있는 시술 희망자를 위해, 시술후 결과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고객맞춤 프리뷰 서비스가 국내 최초로 블로썸치과 의료진에 의해 개발됐다. (사진제공= 블로썸치과, www.smileblossom.com) ⒞시사타임즈


이 와 관련해 블로썸치과(대표 김동현)는 “‘연예인 치아성형’이란 애칭으로 2030 젊은층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라미네이트 희망자를 위해 시술 후 달라진 치아상태를 수술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스마일 프리뷰’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성공, 오는 4월부터 본격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미네이트 시술 결과를 미리 체험해 본 후, 시술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고객맞춤형 프리뷰 서비스가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 미네이트 시술은 연예인처럼 시원하고 가지런한 치아를 만들어주는 첨단 치아 심미술로 지난 2000년을 전후해 국내에 도입된 이후 톱스타와 연예계 지망생들 사이에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하면서 젊은이들 사이에 ‘연예인 치아성형’이란 애칭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스 마일 프리뷰’ 서비스가 본격 도입됨에 따라 수백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라미네이트 시술 비용을 투자하고도 혹시 기대에 못 미치거나, 시술후 불편함이 생길 것을 우려해 선듯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시술 희망자들이 시원하게 달라진 치아와 보석같은 미소를 체험해 본 후 안심하고 시술을 선택할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리게 됐다.

 

일부 병원에서 시술 희망자의 치아와 얼굴영상을 촬영한 후 수술후 가상영상과 합성해 보여주는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도입하고 있지만, 현실성이 떨어지고 시술후 달라진 얼굴모습도 제대로 확인하기 어려운게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스마일 프리뷰’는 치아 심미치료 희망자의 치아를 분석해 원하는 모양과 배열의 치아모양에 맞춘 특수 제작 라미네이트 조형물을 임시로 부착, 시술 후 달라진 치아형태와 구강내 느낌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원하는 심미치아로 디자인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또 시술시 교정을 병행하거나 치아정리가 필요한 경우에도 적용할 수 있어 보다 완벽한 시술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블로썸치과는 라미네이트 시술 희망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상담자의 90% 이상이 시술을 결정하기 전에 얼마나 변화될 수 있는지 미리 체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혀 ‘스마일 프리뷰’ 서비스를 본격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동현 블로썸치과 원장은 “시술 결과가 기대에 못미칠까 불안해 선듯 결정을 못내린 심미치료 희망자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한 후 안심하고 라미네이트 시술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 기쁘다”면서 “못생긴 치아 때문에 평생 놀림받고 활짝 웃지도 못하며 의기소침한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이 ‘스마일 프리뷰’와 라미네이트 시술로 마음껏 활짝 웃을 수 있고 연예인처럼 당당한 제2의 인생을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블 로썸치과는 원스톱 심미치과로 최고급 에스테틱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앞니와 관련된 심미치료 부문에서 연예인과 젊은층 사이에 인기가 높다. 치의학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첨단기술을 보유한 뉴욕치과 의술을 기반으로, 이를 한국화한 맞춤형 치아성형 서비스를 집중 개발해 치의학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 동현 원장은 연세대 치과대학과 뉴욕대 심미보철 전문과정을 거쳐 심미치의술 전문가인 뉴욕대 ‘루포(Lupo)’ 교수, 뉴욕 세라미스트 ‘제이슨 킴(Jason.J.Kim)’, 오랄디자이너 '윌리겔러(Willi Geller)' 등 세계적인 치의학계 거물들에게 첨단 심미치의술을 전수받았다. 현재 블로썸치과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우경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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