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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마포경찰서 연남파출소, 지난 31일 여성의집에 ‘사랑의 백미’ 전달

마포경찰서 연남파출소, 지난 31일 여성의집에 ‘사랑의 백미’ 전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 마포경찰서 연남파출소(경감 이동일)에서 방범협력단체인 연남동 자율방범대장(이재경, 안동장 중식당 운영)과 합동으로 31일 여성의집(성매매, 성범죄 등 범죄피해자 보호소)에 쌀(40kg)을 전달하는 ‘사랑의 백미’ 나눔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서울 마포경찰서 연남파출소 (c)시사타임즈

 

▲사진제공 = 서울 마포경찰서 연남파출소 (c)시사타임즈

 

연남파출소와 방범협력단체 연남동 자율방범대는 연말을 맞아 지역내 사회적 약자 보호시설을 방문하여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연남파출소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보호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연남동의 따뜻한 온정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남파출소와 연남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한달 동안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대상 무료 점심식사 제공,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 대상 쌀기부(10kg, 50포)를 하며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눈바 있다.

 

연남파출소장 경감 이동일은 “방범협력단체와 여성의 집과 같은 범죄피해자 보호소와 연대하여 지역사회 안전한 치안환경 구축 및 범죄로 인한 피해자 사후관리, 보호소 인계 등 후속지원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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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