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아나운서 심희재의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아주 특별한 사회

미녀 아나운서 심희재의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아주 특별한 사회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오케스트라 출신 아나운서이자 SBS와 MBC에서 다양한 방송활동을 해온 심희재 아나운서는 개그맨 심현섭과 방송인으로 친분도 있지만, 청송심가 일가 모임으로도 친분이 두텁다. 

 

▲심희재 아나운서 (c)시사타임즈

 

심 아나운서는 배우 심혜진과도 심현섭 장가보내기 걱정을 하던 2023년 겨울, TV조선 <마이웨이> 방송을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그러던 2024년 봄, 개그맨 심현섭에게 좋은 소식이 들리며 일가들과 함께 노총각 심현섭 장가보내기 안건회의의 진행을 심희재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지난 8월 12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이 방송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SBS와 MBC에서 7년간 활동해 왔던 심희재 아나운서의 모습을 예전처럼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심희재 아나운서가 출연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방영분 (c)시사타임즈

 

현재는 기업 행사, 기업 스피치 강의로 활발한 활동을 하며 2022년 <매력, 스며든다>의 매력적으로 말하는 내용이 담긴 책을 출판하였다. 앞으로는 방송에서도 얼굴을 보일 계획이라 전했다.

 

한편, 심희재 아나운서는 8월13일 시청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영화 ‘7인의황후’(감독 신철승)의 제작발표회의 사회를 맡기도 했다. 또한 8월25일 STN 방송사(부회장 이일섭)가 주관하고, STN 방송으로 전국에 생중계될 2024 청춘반란 대학가요제에서 ‘2024 청춘반란 대학가요제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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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