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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인의황후’ 한국프레스센터서 제작발표회 진행

영화 ‘7인의황후’ 한국프레스센터서 제작발표회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8월13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웃음이 사라진 요즘 가족 코믹영화 ‘7인의황후’ (제작사. 오알지 엔터테인먼트)의 제작발표회가 STN 방송사(대표이사 이강영)의 중계로 진행됐다.
 

 

▲영화 ‘7인의황후’ 제작발표회 현장 (사진제공 = STN) (c)시사타임즈

 

아나운서 심희재의 사회로 미국뉴욕 카네기홀 3번의 초청공연에 빛나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김정아, MBC 관현악단 수석 바이올리니스트 안정현의 공연을 시작으로 이 자리에는 제작자 방송인 오한 진박사, 제작총괄에 이일섭(STN 방송사 부회장), 총감독 권일수, 연출에 신철승감독이 함께했으며 영화계의 살아 있는 전설 이장호 감독의 축사로 시작됐다.

 

영화 주인공에는 정말 한 시대를 풍미했고 여전히 왕성히 활동중인 최고의 미녀 탤런트겸 MC 김청씨와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의 KBS 공채 탤런트 김성희씨 그리고 영화배우 장광씨의 아내로도 많이 알려진 배우 전성애씨와 신인배우 정서우씨도 함께했다.

 

그밖에도 탤런트 윤순홍, 김영석, 미남배우 이병욱, 가수 어니언스의 임창제, 마음에 쓰는 편지의 임백천 TV조선 사건파일24 정찬배 앵커 (주)대우패션그룹 안병천 회장, 요즘 동치미에서 자주 출연하는 전설박사 동양오리온스 농구 원클럽맨 스타 김병철 등이 함께해 축하했다.

 

이 영화에 함께 출연하는 가수겸 국민MC 임백천, 탤런트 이한위, 전 삼성라이온스 레전드 야구선수 양준혁, 농구계의 황태자 우지원등이 시나리오가 너무 재미있다고 빨리 촬영 후 극장에서 관객 여러분들과 만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왼쪽부터 영화 ‘7인의황후’ 제작총괄을 맡은 이일섭 STN 방송사 부회장, 영화 주연배우 김청, 영화감독 신철승 (사진제공 = STN) (c)시사타임즈

 

올 겨울 방학 때 만나볼 영화 ‘7인의황후’는 스크린뿐 아니라 OTT로도 여러분을 찾아갈 것을 약속했다. 서로 다른 직업군과 성격이 틀린 7명의 여자들이 한때는 최고의 자리에 있었지만 코인, 주식. 보이스피싱, 사기 등에 휘말리게 되서 모든 걸 잃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던 사람들이 갈 곳이 없어 한명씩 한명씩 찜질방에 모이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처음에는 시기하고 질투하고 편 가르기 싸움질을 하며 앙숙의 관계로 지내던 인물들이 서로를 알아가며, 아픈 과거와 현재 놓여있는 각자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치유해 주는 과정을 그린다. 좌충우돌 정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같은 7명 황후들의 코믹 가족영화이다.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신철승 감독은 “각박하고 낭만이 사라진 요즘 가족들과 볼 수 있는 영화들이 많지 않다”며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엄마 아빠 손잡고 극장가서 그저 실컷 웃고 즐길 수 있는 그야말로 웃기는 영화 배꼽 잡는 영화를 만들어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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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