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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조숭곤 회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조숭곤 회장 ‘국민훈장 동백장’ 수상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조숭곤 회장 (사진제공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사무처는 지난 9일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조국의 평화통일수훈자에 대한 훈· 포장 45명에 대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회장 조숭곤)가 “지역사회 평화통일 기반구축과 통일공감대조성”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조숭곤 회장은 지난 2002년부터 민족의 숙원인 남북한 평화적 통일에 대한 당위성을 지역사회 안에서 청소년 후계세대들과 지도층과 국민을 대상으로 활발한 통일 기반조성을 위하여 민족통일전북협의회장과 중앙회 부의장을 역임해 왔다. 2012년부터는 헌법기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김제벽골제에 통일쌀을 심고 추수하여 통일에 대한 열망을 담아내며 벽골제에서 통일을 향한 쌀강정의 홍보행사 등을 진행 해 왔다.

 

 

특히 조 회장은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를 통한 미래통일 한국의 가치를 창조하면서 사회활동에서도 다양한 의견를 수렴하고 현 정부의 통일정책에 관한 관심으로 지속적인 통일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많은 활동과 ‘청소년 통일 골든벨’, ‘평화통일시대 시민교실’ 등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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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