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익산시협의회 22년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방안과 민주평통의 역활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익산시협의회는 24일 오후3시 모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https://blog.kakaocdn.net/dn/k6W98/btrufEIyaSo/0LABbPrIFCkTvDWsb2Av41/img.jpg)
국민의례, 개회사, 정책건의 지역의견 수렴에 대한 주제영상자료를 시청하면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1분기 정기회의 대주제인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 방안”으로 동영상 교육을 실시했고, 세부주제로는 ‘지속가능한 평화의 제도화’ 와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3대 고려사항’ 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서 이해석 익산시 협의회장은 “2022년 전북 익산시협의회 주요업무 추진계획(안)”을 설명하고 분과위원회별 활동계획안에 대해 보고했다.
2022년 분과위원회별 사업 추진계획으로 ▲여성분과는 ‘평화통일 동서화합 둘레길 걷기대회’ ▲교육분과는‘교육연수원 평화통일교육’ ▲봉사협력분과는 ‘청소년 통일이야기’ ▲교류협력분과는 ‘익산시-경주시 협의회 자매결연교류’ 사업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하면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해석 회장은 개회사 및 주요업무 계획안 보고를 통해 “오미크론으로 인한 확진자 폭증에도 불구하고 현장 및 온라인으로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2년 익산시협의회 분과위원회별 사업활동에 자문위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익산시 협의회가 추진하고자 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화통일이 실질적이고 완벽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익산시협의회는 지난 1월 12일 전북교육연수원과 ‘체계적인 평화통일 교육’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양 기관이 ‘평화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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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호 기자 sunho966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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