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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바트엘, 지파운데이션에 저소득 미혼모·청소년 위한 1천만 원 상당 속옷 기부

바트엘, 지파운데이션에 저소득 미혼모·청소년 위한 1천만 원 상당 속옷 기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여성속옷 전문브랜드 바트엘(대표 진현주)이 저소득 미혼모 및 청소년들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임산부 브라, 팬티, 일반 브라 등 속옷 320여벌을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에 기부했다.

 

▲사진제공 = 지파운데이션. ⒞시사타임즈

 

바트엘은 지난 7월에도 2개 이상의 브라를 구매할 경우 바트엘에서 1개를 기부하는 ㅊㅎㅅㅂ캠페인(착한소비캠페인)’을 통해 345(1,000만 원 상당)을 저소득층 미혼모와 한부모를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한 바 있다.

 

 

진현주 바트엘 대표는 고객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번 기부는 미혼모와 취약계층의 청소년을 위해 속옷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사회적 편견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당당히 살아갈 엄마들과 청소년들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정은혜 지파운데이션 부장은 홀로 아이를 키우며 나 자신보다는 아이를 먼저 생각하는 엄마들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신에게 맞는 속옷을 쉽게 지원받지 못하던 청소년들에게 이번 후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면서 후원해 주신 바트엘을 비롯해 함께해 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바트엘은 모든 여성들에게 편안하고 알맞은 브라를 제공하기 위해 ‘Perfect Fit’ 서비스를 운영한다. 금번 후원한 임산부 속옷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모 및 한부모를 위해 지원된다. 일반 속옷의 경우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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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