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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블라스트 새CF 세 가지 버전 선봬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블라스트 새CF 세 가지 버전 선봬

제품 컬러별 ‘핑크빛 유혹’, ‘갈색의 마법’, ‘녹색의 휴식’ 버전 On Air

각 편마다 일상 생활 담은 유쾌한 에피소드로 소비자와 공감대 형성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봄을 맞아 용기와 휴식, 그리고 위로라는 각각의 주제에 어울리는 추천 아이스크림과 블라스트를 함께 선보인 새 TV CF를 방영한다.


                         배스킨라빈스 새CF ‘핑크빛 유혹’ 버전 캡쳐 ⒞시사타임즈


이번 광고는 ‘무엇을 선택하든 배스킨라빈스 or 배스킨라빈스’를 콘셉트로 배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과 블라스트를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다.

 

‘핑크빛 유혹’, ‘갈색의 마법’, ‘녹색의 휴식’ 등 세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으며, 각 에피소드마다 일상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를 선보여 소비자의 공감을 얻고 재미까지 줄 수 있도록 했다.

 

‘핑크빛 유혹’은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그림 그리는 선배를 몰래 훔쳐보는 짝사랑 소녀가 핑크빛 체리쥬빌레 아이스크림과 스트로베리 블라스트로 마음을 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갈색의 마법’은 실수를 연발하는 신입사원에게 직장 선배가 카라멜 마끼아또 아이스크림과 카푸치노 블라스트를 건네주며 응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결혼식에서 부케만 받는 노처녀의 지친 마음을 녹색의 그린티 티라미스 아이스크림과 키위 블라스트로 힐링한다는 내용의 ‘녹색의 휴식’ 등 총 세 편의 광고 속에 배스킨라빈스만의 친근함과 선택의 즐거움을 담아냈다.

 

‘블라스트’는 다양한 과일과 시원한 얼음에 아이스크림을 더해 더욱 진하고 풍부한 맛을 내는 배스킨라빈스의 대표 음료로 스트로베리, 녹차, 카푸치노 등 총 10종이 있다.

 

배 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의 다양한 라인업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일상 생활 속 에피소드를 통해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자 했다”며 “성큼 다가온 봄을 맞이해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과 블라스트를 함께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미순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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