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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 日 에이전시 IMX와 손잡고 일본 무대 본격 진출

배우 성훈, 日 에이전시 IMX와 손잡고 일본 무대 본격 진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배우 성훈이 일본 내 한국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기업인 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IMX)와 손잡고 일본 무대에 본격 진출한다.

 

                         사진제공: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시사타임즈



국내 인기드라마 ‘신기생뎐’이 일본에서 방영되며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신기생뎐’의 주인공인 성훈이 일본 내 IMX 에이전시와의 계약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성훈은 이번 계약을 통해 일본 내 음반발매와 콘서트 개최를 비롯한 가수, 연기자 활동과 관련한 프로모션 등 전반적인 매니지먼트와 에이전트 역할을 IMX에 맡기게 된다. 이에 일본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될 그의 행보에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성훈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는 13일 “성훈의 일본 내 인지도가 크게 올라감에 따라 일본 내 전문적인 매니지먼트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IMX와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계약 이유를 밝혔다.

 

IMX는 배용준을 비롯해 이준기, 이민호, 소지섭, 손예진, 안재욱 등 국내 정상급 스타들의 일본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끈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자로, 일본에서 2001년 설립된 원조 한류기업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성훈은 매주 토, 일 밤 8시45분에 방송되는 SBS 주말극장 ‘열애’에서 강무열로 분해 끊임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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