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주부 우울증’, ‘중년 우울증’ 해결을 위한 무료 강연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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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뇌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는 변한의원(원장 변기원)은 오는 28일 오후 1시 서울 강남 변한의원에서 일반인 대상 무료 초청 강연 ‘내 몸을 바꾸는 시간 35분 - 주부 우울증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변한의원은 고객과 더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함과 동시에 보다 정확한 최신 의학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월 새로운 주제로 무료 강연회 ‘내 몸을 바꾸는 시간, 35분(이하 내바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달 변한의원 내바시의 주제는 ‘주부 우울증’이다. 주부뿐 아니라 갱년기에 들어서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중년 우울증’의 증상과 진단, 대처법 등이 이번 강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우울증을 호전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화학적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화학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음식 레시피도 공개된다. 이날 내바시 강연에서는 황미진 푸드테라피스트가 직접 ‘우울증 탈출을 위한 조리법’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부쩍 우울함을 느끼거나 이미 우울증 진단을 받은 적이 있는 남녀 누구나 변한의원 홈페이지 (www.okbyun.co.kr)를 통해 이번 강연에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전화 신청(02-552-7300)이나 카카오톡 신청(@변한의원)도 가능하다. 선착순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변한의원은 5대째 축적된 한의학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진단 및 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장 뇌 전문 한의원이다. 변한의원은 현대인의 장 기능 회복과 뇌 질환 치료를 위해 다각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변한의원 변기원 원장은 "면역력이 본격적으로 떨어지기 시작하는 중년에는 특히 우울증을 앓기 쉽다. 우울증을 스트레스나 정신질환으로 치부하고 방치하면 면역 체계 전체가 위험에 빠질 수 있다"며 "본인은 물론 갱년기에 들어선 가족 구성원이 우울증 증세를 보이지 않는지 항상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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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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