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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공연·전시

본격 스릴러 연극 <청소부>, 11월16일 개막

본격 스릴러 연극 <청소부>, 11월16일 개막

 

[시사타임즈=이종현 기자] 불편한 진실에 마음을 닫고 감정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윤후는 출감 후 동생이 실종된 사실을 알게 된다. c.r.s와 roaste라는 글자만 남기고 사라진 동생. 그리고 수상한 사람들….

 

인생에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했던 그가 가족의 실종 팡세 멈췄던 심장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괴물같은 윤후는 동생을 찾아나서지만 그 누구도 동생에 대한 정보를 알지 못한다. 과연 윤후는 사라진 동생을 찾아낼 수 있을까.


극단 soulmate의 야심작인 연극 <청소부>가 대학로 아트씨어터 문에서 16일 개막했다.

 

본격 스릴러 장르인 이 연극은 무대 위에서 배우들의 거침없는 말들과 액션으로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시킬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40대부터 20대까지 폭넓은 배우들의 독특하고 살아있는 캐릭터 연기와 한 남자의 잔인한 인생 스토리 속에 숨겨진 반전이 연극의 묘미라고 할 수 있다.

 

이 연극은 11월16일부터 내년 1월16일까지 공연된다.

 

문의 : 070-8272-9001

 

이종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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