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인권·복지

사랑의열매,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해 4,051억원 지원

사랑의열매,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해 4,051억원 지원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2021 831일 기준 4,051여억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 지원현장.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1인 가구 고령 장애인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지역사회 관계망 구축사업’의 1인 가구 고령 장애인의 고립감 해소를 위한 이웃사촌 매치 프로그램(사진제공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사타임즈

 

주요 지원현황으로는 기초생계 지원(1,706여억 원, 42.1%) 교육·자립 지원(729여억 원, 18.0%) 사회적 돌봄 강화(493여억 0, 12.2%)이며, 이외에도 복지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열매는 개인 정기기부 착한나눔 가족이 함께 기부하는 착한가정 소상공인이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가게 직장인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일터  개인이 100만 원 이상 기부하는 나눔리더 등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기부자 의사에 따라 기금사업을 구성해 운영하는 한국형 기부자맞춤기금 공익을 위해 유언자가 재산을 기부하는 유산기부 등의 기부방식이 있다. 동호회·향우회·팬클럽 등 모임 및 단체명으로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나눔리더스클럽을 통해 단체 단위로 기부가 가능하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