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태성, 영락보린원에 1천만원 기부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블록체인 관련 IT솔루션 전문기업 SG태성(대표이사 한규식)은 용산구 후암동 ‘영락보린원’에 후원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금일 밝혔다.
SG태성은 블록체인 생태계 내에 암호화폐 연동솔루션과 거래소상장 연결 솔루션등을 공급하는 블록체인 전문 IT 기업으로 2019년 설립 이래 5개의 성공적인 국내외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성공적으로 솔루션을 공급하고 사업영역을 다각화 해나가고 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을 지켜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하여 간식과 후원금을 전달했다.SG태성은 설립이후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에게 크고 작은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SG태성 한규식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아동 및 청소년을 지원하려 이번 자리를 마련했으며,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과 같은 직접적인 후원 활동을 원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도움드리지 못해 아쉬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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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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