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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사)유쾌한반란, (사)미래숲과 MOU 체결

(사)유쾌한반란, (사)미래숲과 MOU 체결

비영리법인 간의 콜렉티브 임팩트 보여줄 것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사)유쾌한반란(이사장 박계신)은 지난 31일 (사)미래숲(대표 권병현)과 황폐화된 지구를 살리고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활동을 공동으로 전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 = (사)유쾌한반란. ⒞시사타임즈

 

 

미래숲은 토지황폐화 중립(LDN)과 탄소중립(CN)으로 미래 세대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지구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기관으로 사막 녹색장성 건설, 생태 환경 복원 활동, 녹색 봉사단 인재 양성, 기업과 ESG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유쾌한반란 산하의 소셜임팩트포럼과 미래숲은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나무 심기 행사를 함께 개최한 것을 계기로, 일회성이 아닌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협력을 지속하기 위해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소셜임팩트포럼은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소셜임팩트기업의 발굴과 확산, 가치소비 인식 제고를 위해 발족하였다.

 

소셜임팩트기업과 일반 기업이 정기적으로 만나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며, 매년 지구의 날과 장애인의 날에는 사회적 가치 인식 제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유쾌한반란 박새아 상임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 캠페인 진행, 나무심기 등의 실천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해나가며, 비영리법인 간의 콜렉티브 임팩트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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