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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삼산종합사회복지관, 복지관30주년 기념식·송년행사 진행

삼산종합사회복지관, 복지관30주년 기념식·송년행사 진행

삼산의 30주년, 지역과 주민을 잇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인천삼산종합사회복지관(운영법인 인천YWCA)에서는 지난 128일 삼산복지관 강당에서 개관 30주년 기념행사 및 나눔활동가들을 위한 행사(‘삼산의 30주년, 지역과 주민을 잇다!’)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삼산종합사회복지관. ⒞시사타임즈

 

이번 행사는 삼산종합사회복지관 고성란 관장의 인사말과 차준택 부평구청장,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홍영표 국회의원, 사단법인 인천YWCA 노인자 회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삼산종합사회복지관은 부평구 삼산동 영구임대 아파트단지 내 1992년도 개관하여 현재까지 ()인천YWCA에 위탁운영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난 30년간의 복지관은 지역의 희망이 되고, 주민과 함께 지역공동체를 꿈꾸며 ,주민과 함께 변화 하고 성장하는 복지관으로써 지역 내 유연하고 전문적인 통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센터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날 30주년 기념행사는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실버음악봉사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2022년 진행된 나눔사업과 30년동안 진행된 복지관 사업들을 돌아보고, 우수나눔활동가와 기여공로자들을 위한 시상과 지역주민이야기로 진행됐다.

 

삼산복지관 고성란 관장은 삼산종합사회복지관이 걸어온 서른해를 되돌아보며 주민들의 한결같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게 위해 축하의 장을 마련했다 “30년간 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내 아름다운 동행에 참여해준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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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