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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서울강남경찰서, 경목실 주관으로 성탄예배 드리다

서울강남경찰서, 경목실 주관으로 성탄예배 드리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서울강남경찰서(서장 김형률 총경, 이하 강남경찰서)가 지난 12 22 우리를 위하여 탄생하신 구세주 예수를 알리는 성탄감사예배를 은혜 중에 마쳤다.

 

이미 지난 12 1일 성탄트리점등식을 마쳐 성탄의 소식을 알린 강남경찰서는 경목실(경목실장 김봉기목사) 주관으로 성탄감사예배를 드리고 소속경찰직원들과 주민들을 섬기는 행사를 마치게 된 것이다.

 

▲서울강남경찰서는 경목실 주최로 성탄트리점등식도 했다  (c)시사타임즈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축소하여 드려진 예배에서 김봉기 목사는 이사야 9장 6절~7절의 성경본문을 가지고 여호와의 열심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하여 열심을 내자”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울강남경찰서 경목실장 김봉기 목사  (c)시사타임즈

 

그리고 성탄절을 맞이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수고하고 있는 강남경찰서 전 직원들에게 경목실은 고급 베이커리와 고급 양말을 선물했으며, 교회와경찰협의회(회장 한별 목사)도 성금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과 장애인센타에 수백만원을 지원해 코로나19로 지친 경찰서 가족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훈훈한 사랑을 전해 경찰서 분위기를 따뜻하게 했다.

 

서장 김형률 총경은 뜻 깊은 성탄절에 경목실의 예배와 지원에 감사한다”고 했으며, 이번 성탄트리점등식과 베이커리, 양말 등을 후원한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교회와경찰협의회 부회장) 당연히 섬겨야 할 일에 경찰직원들이 큰 힘을 얻고 성탄의 기쁨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강남경찰서는 내부에 있는 교회에서 매주 수요일 정오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많은 행사를 통해 경찰들과 함께 하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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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무환 국장 hwan2778@time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