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

서울강남경찰서 경목실,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경찰직원들에게 제공

서울강남경찰서 경목실,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경찰직원들에게 제공

강남경찰서장 이원일 총경, “섬김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존경과 사랑받는 강남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강남경찰서 경목실(경목실장 김봉기 목사)이 서울대치순복음교회(한별 목사, 교경협의회장)의 후원을 받아 서울강남경찰서에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500개를 제공했다.

 

▲서울강남경찰서

 

김봉기 목사는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는 경찰 직원들이 코로나19에 확진될 경우 그 업무에 많은 차질이 빚어질 것을 염려해 그동안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수차례 나눠 오던 중 이번에 서울강남경찰서 교경협의회와 경목실이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서울강남경찰서 직원들과 강남경찰 선교를 위해 제공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이에 강남경찰서장 이원일 총경은 섬김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존경과 사랑받는 강남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교경협의회장 한별 목사는 경찰 직원들의 수고에 조금이나마 감사하는 마음으로 강남 경찰의 평안과 강남구 주민의 안녕을 위하여 더 많이 기도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엄무환 국장 hwan2778@time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