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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서울교회 부패청산평신도협의회, 성명서 통해…상습적 예배방해자들에게 응분의 책임 물을 것

서울교회 부패청산평신도협의회, 성명서 통해…상습적 예배방해자들에게 응분의 책임 물을 것

|박노철 목사측, 혼잡 속에서도 예배드리는 인원이 날로 증가함에 하나님과 교회 앞에 감사

|박 목사 반대파들은 법원으로부터 간접강제와 80억 손해배상 등이 인용되었음에도 지속적으로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서울교회 부패청산평신도협의회(회장 이종창 장로, 이하 부패청산협의회)가 4월27일 성명서를 발표, 예배방해금지가처분의 채무자와 상습적으로 예배를 방해한 이들에게 응분의 책임을 물을 것이며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혼잡 속에서도 교회를 찾아와 예배를 드리는 인원이 날로 증가함에 하나님과 교회 앞에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서울교회 건물 전경 (c)시사타임즈

성명서에서 부패청산협의회는 먼저 “천인공노할 1.15사태와 1년2개월 동안 교회의 모든 출입문과 주차장을 폐쇄하고 성도들의 교회 출입을 막아 신앙의 자유를 침해하고 폭력과, 조작된 범죄행위, 악의적 고소 고발로 예배를 방해한 박노철 목사를 반대하는 파들은 법원으로부터 간접강제와 80억손해배상 등이 인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며 “결국 법원은 가압류와 간접강제에 따른 벌금을 부과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런 사실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을 반대파 장로들은 침묵과 불법을 부추기에 골몰하여 지각없는 일부 안수집사들은 술 취한 상태로 한밤중에 교회로 와 행패와 폭력 심지어 공무중인 경찰관에게 심한 쌍소리까지 하기에 이르렀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시다시피 법원의 가압류 등의 경제적 압박은 해당 당사자들의 가정파괴 및 이혼 등 결국 지을 수 없는 피해로 삶이 피폐해지며 도탄에 빠지게 될 것이다”며 “3월9일 청년 신도들과 합심하여 교회를 탈환하였고 박노철 목사께서는 1년 2개월 동안 예배드릴 처소가 없는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아시기에 모두가 반대하는 반대파들의 1층 예배 처소를 허락하는 사랑과 배려의 용서하심을 행하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반대파들은 그간의 잘못에 대한 반성과 회개는커녕 매주 예배를 방해하고 심지어 무기와 도구를 사용하여 수 명의 성도들에게 목, 가슴, 옆구리 등에 상해를 가했으며 심각한 언어폭력으로 공포감을 조성하였다”며 “일부 성도는 심한고통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이런 집단 폭행상해에 대한 용서를 구하지 못할망정 사실을 심층 보도한 언론을 비방하고 물타기 라는 등 교인이 사용하기에도 부끄러운 용어로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우리는 분명히 말씀드린다. 예배방해금지가처분의 채무자와 상습적으로 예배를 방해한 이들에게는 응분의 책임을 물을 것이며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하겠다”고 단호한 의지를 천명했다.

 

부패청산협의회는 성도들에게 “이런 혼잡 속에서도 교회를 찾아와 예배를 드리는 인원이 날로 증가함에 하나님과 교회 앞에 감사를 드린다”며 “서울교회가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 그 누구라도 평온하게 영과 진리의 예배를 드리는 교회로, 오직 하나님만 영광 받으시며 교회를 새롭게 하는 과정중의 피치 못할 고난이라고 생각하시고 인내해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끝으로 “앞으로 더욱더 굳건한 믿음으로 예배를 사모하며 열심히 참석하시는 여러 성도님들을 사랑한다”는 말로 마무리를 지었다.

 

부패청산협의회가 발표한 성명서 전문은 다음과 같다.

   


성명서

 

사랑하는 서울교회 성도 여러분! 언제나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천인공노할 1.15사태와 1년2개월 동안 교회의 모든 출입문과 주차장을 폐쇄하고 성도들의 교회 출입을 막아 신앙의 자유를 침해하고 폭력과, 조작된 범죄행위, 악의적 고소 고발로 예배를 방해한 박노철 목사를 반대하는 파들은 법원으로부터 간접강제와 80억손해배상 등이 인용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불법행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결국 법원은 가압류와 간접강제에 따른 벌금을 부과하기 시작하였으며, 이런 사실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을 반대파 장로들은 침묵과 불법을 부추기에 골몰하여 지각없는 일부 안수집사들은 술 취한 상태로 한밤중에 교회로 와 행패와 폭력 심지어 공무중인 경찰관에게 심한 쌍소리까지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아시다시피 법원의 가압류 등의 경제적 압박은 해당 당사자들의 가정파괴 및 이혼 등 결국 지을 수 없는 피해로 삶이 피폐해지며 도탄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3월 9일 청년 신도들과 합심하여 교회를 탈환하였고 박노철 목사님께서는 1년 2개월 동안 예배드릴 처소가 없는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아시기에 모두가 반대하는 반대파들의 1층 예배 처소를 허락하는 사랑과 배려의 용서하심을 행하였습니다.

 

그러나 반대파들은 그간의 잘못에 대한 반성과 회개는커녕 매주 예배를 방해하고 심지어 무기와 도구를 사용하여 수 명의 성도들에게 목, 가슴, 옆구리 등에 상해를 가했으며 심각한 언어폭력으로 공포감을 조성하였습니다. 일부 성도는 심한고통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이런 집단 폭행상해에 대한 용서를 구하지 못할망정 사실을 심층 보도한 언론을 비방하고 물타기 라는 등 교인이 사용하기에도 부끄러운 용어로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우리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예배방해금지가처분의 채무자와 상습적으로 예배를 방해한 이들에게는 응분의 책임을 물을 것이며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이런 혼잡 속에서도 교회를 찾아와 예배를 드리는 인원이 날로 증가함에 하나님과 교회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서울교회가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 그 누구라도 평온하게 영과 진리의 예배를 드리는 교회로, 오직 하나님만 영광 받으시며 교회를 새롭게 하는 과정중의 피치 못할 고난이라고 생각하시고 인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더욱더 굳건한 믿음으로 예배를 사모하며 열심히 참석하시는 여러 성도님들을 사랑합니다.

 

서울교회 부패청산평신도 협의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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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무환 국장 hwan2778@time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