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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산업진흥원(SBA) G·캠프, ‘2021 서울 하드웨어 해커톤 탑메이커 온라인 해커톤’ 개최

서울산업진흥원(SBA) G·캠프, ‘2021 서울 하드웨어 해커톤 탑메이커 온라인 해커톤’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장영승)가 운영하는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지캠프(G·캠프, 서울시 금천구 소재)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사람들에게 필요한 기술에 대한 온라인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서울산업진흥원 (c)시사타임즈

한국산업단지공단, 리눅스 TIZEN팀, 중소기술기업 더케이시스템, 에스에이치아이엔씨 등과 협력하여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 20팀, 100명 이내의 규모로 오는 8월28일부터 29일까지 1박2일 약 23시간 동안 개최된다.

 

이번 해커톤은 본행사 이전 약 1개월간의 사전 온라인 워크샵을 실시하여 서비스 본질에 충실한 개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추진예정이다.

 

이에 앞서 7월23일까지 신청한 이들을 대상으로 4명 내외로 구성된 20팀 내외를 선정 후 1개월간 Starter Kit을 구성화고 활용하여 프로토 타입 완성을 할 수 있도록 선행 온라인 워크샵을 하게 된다. 워크샵 기간 동안에는 팀당 개발지원금 20만원이 제공된다. 이어 8월28일과 29일 1박2일 약 23시간 동안 온라인을 통해 시작품을 제작하고 발표하는 해커톤을 개최한다.

 

해커톤 최종발표 이후 전문가와 참가 동료의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1팀을 비롯 총 5개팀과 우수리더상 2명을 선정 총 7백만원 상금을 시상하며, 외국인 개발자가 참여하여 상위 3개팀 안에 들어가는 경우 기술 창업비자 필수 점수 부여 등의 특전도 있을 예정이다.

 

문구선 SBA 거점지원본부장은 “메이커스페이스 G·캠프(서울시 금천구 소재)는 전기, 전자, 소프트웨어 기반의 다양한 하드웨어 제품들이 개발될 수 있는 전문랩(전문 메이커스페이스)로서, Covid-19를 헤쳐나가는 어려운 시기 속에서 비접촉 비즈니스의 핵심으로 부각되는 ‘키오스크, 플랫폼 연계’ 기술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실제 제작해 볼 수 볼 수 있는 하드웨어기반 해커톤 개최를 통해 실전형 전문 메이커를 육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서울의 중소기업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는 현장 정책 실행기관으로 플랫폼 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를 통해 서울시 중소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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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