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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19세-39세 ‘영케어러(Young Carer)’ 생활비 및 자기계발 지원금 지원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19세-39세 ‘영케어러(Young Carer)’ 생활비 및 자기계발 지원금 지원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센터장 전윤경)는 청년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영케어러 케어링(YCC : Young Carer Caring)’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c)시사타임즈

 

영케어러(Young Carer)는 만성적인 질환이 있는 가족을 간병하거나, 긴급위기상황으로 인한 가족 돌봄으로 진학, 취업 등의 청년기 생애주기 발달과업을 수행하지 못하는 부양 청년을 말한다. 영국에서는 2014년부터 관련법을 제정하는 등 제반 사업이 진행 중이다.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부양해 온 20세 청년’, ‘80대 치매 할머니를 부양하는 22살 청년’ 등 부양의 바통을 넘겨받을 준비가 되지 않은 영케어러들은 극심한 생활고를 호소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본 사업을 통해 정책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영케어러 청년’에게 긴급 지원을 시작으로 위기를 조기 발견하고 지속 개입하여 서울시 청년 누구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서울에 거주하는 19세-39세 영케어러 청년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심사과정을 통해 생활 지원 및 자기 계발을 위한 지원금을 받게 된다.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전윤경 센터장은 “아픈 가족을 돌보느라 정작 자신을 돌보지 못한 청년들에게 자신의 미래도 꿈꿀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본 사업이 든든한 버팀목으로 적극적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는 서울시로부터 (재)서울현대교육재단,(사)한국디지털컨버전스 협회가 위탁받아 서울 청년들의 사회출발 지원, 마음건강 지원, 지역별 청년센터 운영지원 등 청년들의 사회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 중이다.

 

문의 : 02)635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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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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