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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가족 생존수영교실 7월7일 개강

서울시, 가족 생존수영교실 7월7일 개강

매월 1·3주 토요일 운영선착순 모집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오는 77일부터 915일까지 2인 이상 가족단위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1단계로 기본 안전 지식교육, 수영 이론교육 등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2단계에서는 뜨기, 구조수영, 자켓사용법, 부위 만들기, 로프 구조 등 생존수영에 필요한 교육을 실기를 통해 강습하게 된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자유수영을 통해 기본 수영실력을 배양하게 된다.

 

강습은 77일부터 915일까지 격주 토요일에 4시간 과정으로 총 6기수가 운영된다.

 

2인이상 가족단위로 접수를 받아 매 기수별 25명을 대상으로 강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습은 잠실제1수영장 경영풀 및 다이빙풀에서 진행된다.

 

생존수영 강습회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 홈페이지를 통해 629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강습 및 수강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02-2240-8783, 생활체육반) 및 홈페이지 (http://stadium.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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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