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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세대공감 공익활동 50+단체에 최대 1천만원 지원

서울시, 세대공감 공익활동 50+단체에 최대 1천만원 지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다양한 공익활동으로 신문화를 주도하는 50+단체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공모 사업을 진행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지난해도 50+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아파트생활개선사회적협동조합, 시앤주아카데미협동조합 등 총 21개 단체의 활동을 11천여만원 규모로 지원했다. 올해는 25개 여 단체를 선정, 13천만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의 대상이 되는 50+단체는 서울시에 소재를 두고 있으며 관련 법률에 따라 설립 또는 인가된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이다

 

50+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는 지정공모와 자유공모로 두 가지로 구분해 진행된다.

 

공모 접수 기간은 220일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이후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단체를 선정한다. 참가를 원하는 50+단체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지원금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공모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50+세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29일 오후 3시에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경희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50+세대의 아이디어들이 실현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앞으로도 50+세대가 함께 모여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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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