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청소년 진로체험 캠프 개최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청소년 진로체험 캠프 개최

 

셰프, 디자이너, 작가, PD, 안무가 등 전문 교수진의 멘토 교육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청소년 진로체험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는 청소년 진로체험 캠프를 실시한다. (사진제공 =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시사타임즈

 

 

한국을 대표하는 도심형 예술학교인 서종예는 현재 개설되어 있는 호텔외식조리제과, 애완동물, 연기, 공연제작, 모델, 방송영화제작, 방송MC, 방송작가, 무용, 실용음악, 뷰티, 패션, 디자인 전공에 관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스타 셰프들과 함께하는 조리 실습 체험, 뮤지컬 배우·개그맨 등이 함께하는 연기 클래스, 캐스팅 디렉터·공연기획자의 특강, 톱 모델들의 워킹과 자세 교정 교육, 패션 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현직 방송작가, 방송·영화 PD, 방송MC 및 쇼호스트의 특강, 스트릿 및 방송 댄스 안무가의 실기 강연, 보컬트레이너와 기악 앙상블의 마스터 클래스, 교회음악 워십스쿨, 연예인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따라잡기, 패션 스타일링 실습, 캘리그라피 체험, 영화 미술의 세계 등도 진행된다.

 

이번 청소년 진로체험 캠프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홈페이지(www.sac.ac.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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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