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예술학교 SAC M&K 무용워크숍 개최

서울종합예술학교 SAC M&K 무용워크숍 개최

7월25일 삼성동 SAC본관서…중3~고2 현대무용, 한국무용전공자 대상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가 오는 7월25일 삼성동 SAC본관에서 현대무용과 한국무용을 전공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SAC M&K(Morden&Korean) 무용워크숍을 개최한다.

이윤경, 김남식, 안귀호, 류영수 교수(사진=서울종합예술학교). ⒞시사타임

이 학교 무용예술학부 순수무용학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이 학교 현대무용전공 교수인 이윤경(댄스컴퍼니 더바디 예술감독)과 김남식(한국무용협회 현대무용분과위원장)과 한국무용 전공 교수인 안귀호(김백봉무용단 회장), 류영수(류무용단 대표), 김지윤(전 국립무용단 단원) 등이 실기강사로 참여한다.

또한 이현숙(덕원예고 무용부장), 이대건(고양예고 교사), 김미현(국립전통예술고 교사), 임지애(동덕여대 강사) 등도 실기강사로 참여해 실기지도에 참여한다. 행사에 참가 대상을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다. 참가비는 1만원, 참가 접수는 SAC 홈페이지(www.sac.ac.kr)를 통해 7월24일까지 가능하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서울종합예술학교는 교육부 산하 4년제 학점은행제 기관으로 실용음악, 음악, 연기, 공연제작콘텐츠, 방송영화, 무용, 패션, 뷰티, 패션모델, 디자인예술학부 등 총 10개의 학부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 : 1544-0609 ww.sac.ac.kr

김혜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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