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성 경기대 교수, 수원문학상 시조부문 신인상 수상

송하성 경기대 교수, 수원문학상 시조부문 신인상 수상

 

올해말 시조집 <아름다운 구속> 출간 예정

 

 

[시사타임즈 보도팀] 베스트셀러 <송가네 공부법>의 저자 송하성 경기대학교 교수(前 공정거래위원회 심판관리관)가 7월24일 수원문학상 시조(時調)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송하성 경기대 교수 ⒞시사타임즈

 

 

수원문인협회(회장 박병두)는 송 교수를 신인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문학상 심사는 박병두(문학평론가·시나리오작가), 유선(시조시인), 신금자(시조시인), 송소영(시인), 이지엽(시조시인) 등이 참여했으며, 시상식은 24일 오후 6시 화성박물관에서 열린다.

 

송하성 교수는 “앞으로 샘물처럼 맑고 피처럼 진실한 창작활동을 하겠다”며 “연말에 시조집 <아름다운 구속>을 출간할 예정”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송 교수는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와 프랑스 파리 제1대학(솔본느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미국 조지타운대학 로스쿨(LL.M)을 졸업했다.

 

현재 한국공공정책학회 회장과 바른경제민주화연구회 회장, 공교육살리기국민연합(공국연) 공동대표, 대한민국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병장총연합회(대한병총) 회장, 비전서울교육포럼 상임대표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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