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복음춘천교회, 박순애 전도사 초청 특별부흥성회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로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는 순복음춘천교회(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담임 김주환 목사)가 창립 41주년을 맞아 박순애 전도사 초청 특별부흥성회를 3월31일부터 4월3일(매일 저녁 7시)까지 개최한다.
3 월31일 주일 저녁부터 시작되는 이번 성회에서 박순애 전도사(분당제일교회, 찔레꽃 그 여자 저자)는 “축복받는 성도의 영적생활”이란 주제를 통해 “절대절망 절대희망(시 40:1~2), 눈물의 축복(시 126:5~6), 기적같은 축복(대상 4:10), 인내하는 자의 축복(욥 23:10)”라는 제목으로 은혜와 축복의 말씀을 나눈다.
성회를 인도할 박 전도사는 초등학교 3년 중퇴 학력으로 종합학원장(원생 700명)을 역임하였고, 전국 교도소사역(20년, 18세부터 교정위원), 의정부 교도소 정신 교육 강사, 찔레꽃예향선교회 설립자이자 대표로 섬기고 있다.
또한 KBS 아침마당, 이것이 인생이다, MBC 임성훈과 함께, 시사매거지 2580, 느낌표, 뉴스데스크 화제의 책, 뉴스투데이 ‘절대희망의 전도사’, CBS 새롭게 하소서,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 했다.
저서로는 자전에세이 『찔레꽃 그 여자』, 장편소설 『푸른 솔 붉은 집』 『감동의 이야기 절대희망』이 있으며, 2001년 2월부터 전국 교회 부흥집회를 천여회를 인도하고 있다.
한 편 순복음춘천교회는 1972년 4월3일 춘천 효자동 18평 2층에서 김주환 목사가 개척, 창립 예배를 드렸으며 이듬해 팔호광장 인근으로 성전을 이전했다. 2002년에는 만천성전으로 이전하고 2003년에는 혜민 사랑의 집(대표: 조남진 장로)을 개관하였으며, 2004년 두란노 아버지학교를 시작으로 두란노 어머니학교, 두란노 부부학교를 잇따라 개설했다.
양동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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