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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영화

스티븐 시걸 주연의 ‘F.O.E.:에프.오.이.’ 포스터 공개



F.O.E.:에프.오.이. (2014)

Force of Exec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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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케오니 왝스먼
출연
스티븐 시걸, 빙 라메즈, 대니 트레조, 지저스 주니어, 데이비드 하우스
정보
액션 | 미국 | 99 분 | 2014-04-00



스티븐 시걸 주연의 ‘F.O.E.:에프.오.이.’ 포스터 공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헐리우드 액션 스타 스티븐 시걸, 대니 트레조, 빙 라메스 주연의 영화 ‘F.O.E.:에프.오.이.’가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포스터를 공개했다.

 

헐리우드 최강 액션 스타 스티븐 시걸 주연의 영화 ‘F.O.E.:에프.오.이.’가 4월 개봉 확정과 함께 화려한 액션을 느낄 수 있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스티븐 시걸을 중심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강렬한 눈빛으로 총을 겨누고 있는 그의 모습과 불길이 치솟는 이미지가 액션 영화 매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강한 남자들의 뜨거운 사투가 시작된다!”라는 문구만으로도 쟁쟁한 헐리우드 액션스타들의 화려한 액션 대결을 예상할 수 있어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4월 개봉 확정을 지은 영화 <F.O.E.:에프.오.이.>는 조직에서 신임을 받는 허스트가 두목 알렉산더에게 명령을 받아 교도소 안에 수감된 누군가를 죽이기 위해 잠입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허스트는 연락책이 지정해준 드레를 죽이고 알렉산더에게 돌아가지만, 단테가 알렉산더에게 부탁했던 건 드레가 아닌 베니였다.

 

15년 동안 실수 없는 일 처리로 알렉산더에게 신임을 받던 그지만, 어처구니없이 일을 그르치게 된 허스트에게 화가 난 단테는 그의 두 손을 쓸 수 없게 만들어버린다. 그로써 잠정적으로 은퇴를 하게 된 허스트는 알렉산더의 딸 카렌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숨어지낸다. 한편, 같은 편이라 생각했던 연락책 아이스맨이 수감생활을 끝내고 알렉산더를 찾아가 정식으로 손을 잡는 듯하지만, 속으로는 알렉산더를 끌어내고 진정한 최강 조직의 우두머리 자리를 차지하려 하는데…

 

강한 남자들이 펼치는 뜨거운 액션극 ‘F.O.E.:에프.오.이.’가 곧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시준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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