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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모델들의 실화 영화 ‘오페라 런웨이’ 첫 크랭크인

시니어 모델들의 실화 영화 ‘오페라 런웨이’ 첫 크랭크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TOP 시니어모델들의 실화를 다룬 영화 오페라 런웨이가 첫 크랭크인을 했다.

 

최한엘 감독이 각본·각색 총연출을 하는 영화 오페라 런웨이 시니어모델들의 희노애락을 담은 영화이다. 이 영화는 최한엘 감독의 데뷔작이다.

 

 

▲최한엘 감독이 영화 ‘오페라 런웨이’ 디렉팅을 하고 있다 (c)시사타임즈
▲영화 ‘오페라 런웨이’ 촬영 현장 (c)시사타임즈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오페라 런웨이는 대략 3개월 동안 서울을 중심으로 대도시를 비롯하여 제주도까지 올로케로 촬영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77일 인천에 소재한 아름다운 섬 장보도에서 진행된 첫 크랭크인 현장은 삼복더위에도 혼신의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들과 그러한 배우들의 모습을 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촬영 감독을 비롯한 스탭들, 그리고 최한엘 감독의 열정으로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카메라 감독, 스탭들을 비롯한 배우들은 소풍 가기 전날 부푼 아이들처럼 힘든줄 모르고 마냥 즐겁게 너무도 행복하고 좋은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어갔다.

 

 

최한엘 감독은 대한민국의 시니어 모델분들이 세계의 어느나라의 모델분들과 견주어도 뒤처지지 않는 지성과 미모, 끼와 열정 그리고 한국의 모델은 한국의 얼굴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자신감 있게 당당하게 대한민국을 떠나 세계 속에 한국의 시니어 모델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영화 ‘오페라 런웨이’ 촬영 현장 (c)시사타임즈
▲최한엘 감독이 영화 ‘오페라 런웨이’ 디렉팅을 하고 있다 (c)시사타임즈
▲영화 ‘오페라 런웨이’ 촬영 현장 (c)시사타임즈
▲영화 ‘오페라 런웨이’ 촬영 현장 (c)시사타임즈
▲영화 ‘오페라 런웨이’ 촬영 현장 (c)시사타임즈



최한엘 감독은 이 영화를 필두로 향후 실화를 바탕으로 둔 영화를 4~5편을 제작 계획 중에 있다.

 

그동안 한국 영화에서는 다뤄지지 않았던 시니어 모델에 초점을 둔 영화인 만큼 영화 오페라 런웨이가 한국 영화계에 하나의 지각변동과 큰 성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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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