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김영철 의장은 15일 “현재 추진 중인 전철사업이 마무리 된다면 우리 시흥시가 사통팔달의 교통요지로 떠오르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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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은 이날 안산시 초지역 통합사무소에서 열린 서해선(소사~원시) 복선전철 시승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이같이 말하며 “이 기쁨을 시흥시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수도권 서부를 가로지르는 서해선의 첫걸음’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시흥시와 안산시, 부천시 주민 270명을 비롯해 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의장은 초청된 주민들과 함께 안전 교육을 받은 후 초지역에서 출발, 소사역을 거쳐 신현역에서 하차하는 순으로 열차시승을 했다.
한편 서해선 복선전철은 부천 소사에서 시흥을 거쳐 안산 원시까지 총 23.3km 구간을 운행하며 오는 6월16일 정식 개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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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순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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