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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뷰티

실내의 메마른 피부의 해답은 ‘수분 보충’…직장인 피부 119 처방전

실내의 메마른 피부의 해답은 ‘수분 보충’…직장인 피부 119 처방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봄볕에 며느리 내보내고 가을볕에는 딸을 내보낸다”

 

봄볕이 가을볕보다 위험한 이유는 봄에는 기온은 높고 습도가 낮아 피부가 거칠어지는 등 피부노화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또한 봄의 건조한 날씨는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깨뜨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 각질 혹은 피부 탄력이 떨어지게 되며, 기온이 높아지면 모공 속 피지가 올라와 코, 입, 턱은 번들거리게 돼 대기 중의 미세먼지 등 피부트러블을 발생시키게 된다.

 

이럴 때,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는 제품을 활용하면 피부 유수분 밸런스에 맞춰 과도했던 피지 분비를 줄일 수 있으며, 피부에 탄력을 줄 수 있다. 밀폐된 실내에 있는 직장인은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데 사무실 책상에 사용할 수 있는 개인용 가습기, 수분크림, 과일섭취 등은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든다.

 

           카이젤 미니 가습기 ‘블랙앤화이트’ ⒞시사타임즈




◇ 건조한 사무실 공기를 촉촉하게~

- 카이젤 미니 가습기 ‘블랙앤화이트’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는 여름에는 사무실에서 냉난방을 수시로 하게 돼 피부가 매우 건조해진다. 특히 환기하지 않고 장시간 냉난방을 하면 피부의 갈증이 깊어져 피부 노화가 빨리 오게 된다. 미니 가습기는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면 사무실에서도 건조하지 않고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국내 가전브랜드 카이젤(Kaiser) 미니 가습기 블랙앤화이트는 직장인들이 사무실에서 피부 수분을 유지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미니 가습기 블랙앤화이트는 일반 생수병에 꽂아 사용하는 제품으로 사무실 책상, 차 안, 방 등에서 USB를 연결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수분을 충전해준다.

 

블랙앤화이트는 초미세 가습방식을 채택해 오염물질 걱정 없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며, 찬 수증기를 내뿜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에도 상쾌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를 탱탱하게 만드는 특효약!

- 싸이닉 ‘아쿠아 젤리 EX크림’

 

바쁜 아침에는 씻고 나가기에도 벅차 피부 관리에 소홀하게 된다. 아침 시간에 스킨과 로션만 바르고 나갔다가는 점심시간 전부터 피부가 푸석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하는 수분크림은 실내에서도 메마르지 않고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싸이닉(Scinic)의 수분크림 아쿠아 EX 젤리 크림은 즉각적인 수분 공급으로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씌워주는 제품이다. 아쿠아 EX 젤리 크림은 해양심층수, 해조복합 추출물, 아쿠아씨드 콤플렉스로 이뤄진 3중 보습성분인 아쿠아 캡쳐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의 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고 수분 손실을 최소화해 보다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피부에 닿는 순간 빠르게 흡수되기 때문에 화장이 들뜨지 않으며, 24시간 동안 유지돼 온종일 가볍고 촉촉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 마시는 콜라겐으로 채우는 피부 속 수분!

- CJ제일제당 ‘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

 

온갖 제품을 사용해도 피부가 여전히 건조하다면 피부 속 수분을 채워줘야 한다. 아무리 주위 환경과 바르는 것을 신경 써도 몸 안의 수분을 채우지 못하면 피부의 갈증이 오기 때문이다. 이너뷰티 제품은 체내 수분 함유량을 높여줘 보다 촉촉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CJ제일제당 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은 간편히 마시면서 피부 보습을 챙길 수 있는 뷰티 앰플이다. 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은 피부 속 구성 성분인 콜라겐을 채워주고, 피부 속 수분을 잡아주는 히알우론산을 보충해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이너비 리액티브 콜라겐에는 사과농축액, 매실추출액이 있어 상큼한 맛이 나 과일음료와 요거트에 섞어 마시면 더욱 좋다.

 

국내 가전브랜드 카이젤의 김성수 대표는 “무더워지는 여름에는 실내에서 냉난방을 수시로 하게 되면서 피부가 푸석푸석해져 각종 피부트러블과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며, “건조해지기 쉬운 봄철 피부 건강을 위해 수분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쓴다면, 따사로운 봄볕에도 매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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