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가수 여정인, 첫 정규앨범 ‘Don’t Cry’ 발매

실력파 가수 여정인, 첫 정규앨범 ‘Don’t Cry’ 발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실력파 가수 ‘여정인’이 첫 정규앨범을 발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라디오와 공연현장을 통해 언더그라운드에서 인정을 받으며 진솔한 뮤지션으로 인기를 모아 온 여정인은 온라인게임 주제곡 및 리메이크 앨범 출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장르의 한계를 넘은 가수로 유명하다.

 

여정인의 이번 정규앨범 ‘Don`t Worry’의 타이틀곡 ‘이 사람을 지켜주세요’는 격정적이면서도 애절한 느낌의 발라드 곡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슬픈 가사가 이 곡의 감동을 더한다. 떠나려는 사람을 멀리서 나마 지켜주고 싶은 솔직한 심정을 담고 있어 곧 다가올 늦여름과 초가을에 어울리는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 곡 ‘돈아돈아’는 리드미컬한 바운스의 리듬과 여정인 감미로운 목소리와 재미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현대사회에 힘들어하는 직장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 감성을 배가시킨다는 평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음악으로 구성한 이번 정규 앨범은 버릴 곡이 없을 만큼 작업한 곡의 완성도가 모두 높아 총 14곡을 수록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엠엑스미디어 관계자는 “여정인은 데뷔 전부터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가수로 꾸준한 활동해 두터운 팬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번 정규 앨범은 여정인을 좋아하는 팬들에 대한 보답으로, 방송 활동에 더 박차를 가해 팬들과 호흡하며 여정인의 음악을 어디서나 들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정인은 향후 각종 음악방송 및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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