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 ‘파워 오브 파이브 캠페인’ 확대 진행

암웨이, ‘파워 오브 파이브 캠페인’ 확대 진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글로벌 웰니스 전문기업 암웨이는 오는 10월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영양불균형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뉴트리라이트 리틀 비츠(NutriliteTM Little BitsTM)’ 500만 개를 무상 제공하는 ‘파워 오브 파이브 밀리언 뉴트리라이트 리틀 비츠(Power of 5 Million NutriliteTM Little BitsTM)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한국암웨이 ABO(Amway Business Owner) 및 임직원들이 ‘파워 오브 파이브’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잠비아에 방문해 빈곤과 기아로 영양불균형에 이른 어린이들에게 15가지 필수 비타민을 함유한 영양보조식품 ‘뉴트리라이트 리틀 비츠’를 전달했다. ⒞시사타임즈

전 세계 암웨이 임직원과 암웨이 ABO(Amway Business Owner)가 ‘파워 오브 파이브’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한국암웨이 임직원 및 ABO들이 아프리카 잠비아를 방문해 영양불균형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리틀 비츠’를 전달하고 섭취방법 교육 등 다양한 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암웨이는 기존 파워 오브 파이브 캠페인을 더욱 확장해 오는 10월16일부터 2016년 말까지 ‘파워 오브 파이브 밀리언 뉴트리라이트 리틀 비츠(Power of 5 Million NutriliteTM Little BitsTM)’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는 ‘리틀 비츠’ 500만 개를 영양불균형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제공한다. 약 14,0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일일 필수 영양분을 공급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은 UN이 발표한 ‘2030 지속가능개발목표(SDG,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와도 연결된다. UN은 201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할 17개의 지속가능개발목표를 발표한다. 그 중 2번째 목표로 ‘기아 단절’을 표명한 바 있다. 암웨이는 UN재단(The United Nations Foundation)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구호단체인 ‘케어(CARE)’와 함께 세계 기아 단절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뉴트리라이트 파워 오브 파이브 캠페인’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후원 방법은 웹사이트(http://powerof5.nutrilit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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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준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