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 수시대관 접수 모집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 수시대관 접수 모집

4월22일~5월6일까지 모집… 6월3일~9월1일까지 대관 가능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문화예술 파트너 매개 전문단체 사단법인 아르콘(이하 ARCON., www.arco.or.kr)은 창작자의 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2019년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 수시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서울 성동구 서울숲 진입로에 위치한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 외부 전경 (사진제공 = (사)ARCON) (c)시사타임즈

 

서울숲 진입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언더스탠드에비뉴 內 아트스탠드는 지난 2016년부터 시민들에게 연극, 콘서트, 전시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문턱 낮은 문화공간’이다.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 수시대관은 오는 6월3일부터 9월1일까지 기간 동안 전시 또는 공연이 가능한 창작자가 신청할 수 있다.

 

수시대관 모집 기간은 4월22일부터 5월6일까지며 심의를 거쳐 올해 6월 3일부터 9월1일 중 공간 지원을 희망하는 창작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서류는 언더스탠드에비뉴 홈페이지(www.understandavenue.com)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artstand@arcon.or.kr)로 지원하면 된다.

 

선정된 창작자는 전시 및 공연이 가능한 아트스탠드 공간 및 공간 내 부대시설과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 대관료는 언더스탠드에비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관 관계자는 “아트스탠드는 화이트큐브 형태의 공간으로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어 창작자가 전시, 공연, 강연 등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참신하고 우수한 작품을 보유한 관심 있는 단체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2)2135-8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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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