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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에이아이포펫, 대학생 서포터즈와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및 해단식 진행

에이아이포펫, 대학생 서포터즈와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및 해단식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인공지능 기반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티티케어’ 개발사 에이아이포펫은 ‘티티케어’ 대학생 서포터즈 ‘티키타카 1기’와 함께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 '레인보우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티티케어와 서포터즈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레인보우 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 (주)에이아이포펫) (c)시사타임즈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티키타카 1기’는 티티케어를 알리고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함께 기획하기 위해 선발한 대학생 서포터즈로 총 12명이다. 서포터즈는 지난 8월부터 온라인 미션을 수행해 왔다. 이들은 티티케어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마케팅 제안, 온라인 광고 콘텐츠 제작, 유기동물 인식 개선 캠페인 아이디어 제안 등의 미션을 수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티키타카 서포터즈의 마지막 미션 ‘유기동물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리안독스가 운영하는 레인보우 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했다.

   

 

코리안독스는 불법 개농장과 번식장에서 학대받은 유기견들을 구조 및 보호하고 국내외에 입양을 보내는 활동을 하는 동물 보호 단체로 레인보우 보호소에는 300여 마리의 유기견이 머물고 있다.

 

 

봉사 당일 에이아이포펫 임직원과 서포터즈들은 이른 아침 보호소를 찾아 생활 공간과 식기 등을 청소한 후 배식을 돕고, 보호소 내 유기견들을 위한 사료와 간식 등도 기부했다.

 

티키타카 1기 단원은 “혼자서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다 같이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티티케어와 함께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했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에이아이포펫 관계자는 “서포터즈 모집 시 많은 지원자가 유기동물과 봉사활동에 대한 관심을 보였는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서포터즈뿐 아니라 티티케어의 사용자들에게도 유기견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티티케어’는 현재 앱 사용자와 함께 유기동물 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하는 ‘마음 나눔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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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