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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산업진흥원, 2022 G-Rank 챌린지 서울상 3편 선정

서울산업진흥원, 2022 G-Rank 챌린지 서울상 3편 선정

비익스 어워드 2022 출시부문 우수작에 G-Rank 챌린지 서울상 수여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의 게임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G-Rank 챌린지 서울상’ 및 ‘비익스 어워드 2022(BIGS AWARD)’ 시상식을 9월 26일 네오위즈와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익스 어워드 2022(BIGS AWARD) 시상식 (사진제공 = 서울산업진흥원) (c)시사타임즈

 

‘G-RANK 챌린지 서울상’은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2016년부터 국내 게임 산업 활성화와 중소 게임기업 지원을 위해 운영해 온 게임 시상식으로, 2021년부터는 네오위즈와 공동 주관하는 방구석 인디 게임쇼의 출시부문 TOP3에 본 상을 수여하고 있다.

 

비익스 어워드는 방구석 인디 게임쇼 2022에 참여작 중 우수게임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국내의 우수한 게임을 알리기 위해, 서울산업진흥원과 경기콘텐츠진흥원, 네오위즈가 공동 주관하고 서울시와 경기도가 메인 후원사로 참여하는 온라인 게임쇼이다.

 

비익스 어워드 2022 출시부문 TOP3, ‘G-Rank 챌린지 서울상’의 주인공은 자라나는 씨앗의 ‘하이드 앤 씨크’, 리젠소프트의 ‘Ocean’, ABShot의 ‘이라’가 차지했다.

 

‘G-Rank 챌린지 서울상’은 참가작 중 기 출시작에 대해 심사위원 평가와 온라인 관람객 투표를 종합하여 선정했으며, 해당 게임들은 매력적인 그래픽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 높은 완성도 등 심사위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비익스 어워드에서는 미출시 부문 TOP2, 심사위원상, 장려상, 인기상 부문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으며, ‘미출시 부문 TOP2’는 올림포스의 ‘하늘섬’, 소은게임의 ‘퇴근길랠리’, 심사위원상에는 2OCLOKSOFT의 파이널 나이트, 카셀게임즈의 ‘레토피아’가 선정됐다.

 

비익스 장려상에는 겜성게임즈의 ‘당신의 안녕을 위하여’와 Hoit Studio의 ‘죽음의 바다’, 인기상에는 페퍼스톤즈의 ‘Wetory’, 비펙스의 ‘비트 더 비트’가 수상했다.

 

전대현 서울산업진흥원 콘텐츠본부장은 “국내 중소기업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하고 있다”며 “G-Rank 챌린지 서울상을 비롯하여, 게임 개발, 마케팅 지원 등 기업의 성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계속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방구석 인디 게임쇼는 출시와 미출시, 해외초정작 부문으로 작품을 접수했으며, 국내 인디게임 185개와 해외 인디게임 30개가 전시되었다. 방문객은 전년대비 약 7배 가까이 늘어나 14만 5천여 명이 전시 기간 동안 방구석 인디 게임쇼 2022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국내외 인디게임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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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