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女心)은 지금 <너목들> 윤상현 ‘차변 앓이’ 중!

여심(女心)은 지금 <너목들> 윤상현 ‘차변 앓이’ 중!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SBS 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차변 앓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여심(女心) 브레이커 윤상현이 극과 극의 반전 매력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제공 = MGB 엔터테인먼트 ⒞시사타임즈

이번 작품에서 탁월한 능력과 따뜻한 성품을 지닌 FM 변호사 차관우 역을 맡아 200% 이상의 싱크로율을 발휘하고 있는 윤상현이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천연남과 남자답지만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상남자의 매력을 넘나드는 치명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중인 것.

 

극 중 2:8 가르마에 반듯한 앞머리, 동그란 안경 등 촌스러워 보이는 패션에 순박한 웃음, 어수룩해 보이는 허당기 있는 윤상현의 모습은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천연남임을 입증하며 귀여운 매력까지 선보이고 있어 여심을 자극한다.

 

이와 반대로 법정에서의 시선을 확 끄는 쇼맨쉽 넘치는 변호와 화려한 말발, 냉철한 듯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사랑하는 여자 혜성(이보영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 등 은 상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윤상현은 아무도 따라갈 수 없는 자신만의 개성과 넘치는 인간미, 그리고 사랑에 대처하는 모습 등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반된 매력을 어필하며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하는 느낌있는 열연으로 ‘차변 앓이’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도 ‘차변 앓이’ 중~ 어디가면 만날 수 있나요?”, “가끔 안경 벗고 나올 때 완전 카리스마 넘침!”, “귀여움에서 상남자 모습까지 차변은 윤상현만이 할 수 있는 것”, “윤상현은 반전 왕~ 짱짱변 마지막까지 파이팅”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빠져나올 수 없는 블랙홀 매력으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는 윤상현의 모습은 다음 주 수요일(31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만날 수 있다.

 

강혜숙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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