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나눔재단, 저소득층 창업 자금 집중 지원

열매나눔재단, 저소득층 창업 자금 집중 지원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4분기 모집
무담보, 무보증 1.8% 저리 대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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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열매나눔재단이 11월부터 연말까지 두 달간 서울 시내 영세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 개선을 위해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창업 자금을 집중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제공=열매나눔재단. ⒞시사타임즈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은 서울시가 주관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우리은행, 열매나눔재단이 특별보증 추천 및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만 20세 이상의 서울시 소재 개인사업자로 △저소득층(연 소득 3천만원 이하)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실직자 △장애인 △여성가장 △한부모가정 △다둥이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북한 이탈 주민) △서울희망플러스 또는 꿈나래통장 저축 완료자 중 한 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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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열매나눔재단 홈페이지(www.merryyear.org) 공지사항 ‘2017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사업 신청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열매나눔재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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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준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