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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135)] 100. 가봉(Gabon)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135)] 100. 가봉(Gabon)

 

[시사타임즈 = 송인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 소장)]

 

▲ (1차 한국 방문 당시 카퍼레이드하는 봉고 대통령, 1975.7.5). ⒞시사타임즈
▲(가봉의 아프리카에서의 위치) (가봉 지도). ⒞시사타임즈
▲< 국기 > < 국장 >국기의 녹색은 삼림, 노랑은 태양과 적도, 파랑은 바다를 의미. 국장에는 방패에 세 개의 금색 동그라미는 광물을, 선박은 밝은 미래를 의미한다. 방패 위의 오쿠메는 목재 무역을, 흑표범은 용기를 상징한다. 위쪽 리본에는 "우리는 단결을 향해 전진한다" ("Uniti progredimur") 라는 문구가 라틴어로, 아래쪽 리본에는 나라표어인 "단결, 노동, 정의" ("Union, Travail, Justice") 이라는 문구가 프랑스어로 쓰여있다. ⒞시사타임즈  


< 국가 개관 >

가봉 공화국은 아프리카 중서부에 있는 나라이다. 적도 기니와 카메룬, 콩고 공화국과 접하고 있다. 1960.8.17일 프랑스로부터 독립한 후 1967년 12월 2일부터 2009년 6월 8일까지 가봉의 대통령으로 재임한 오마르 봉고의 아래 42년의 통치를 받았다. 1990년에 새 헌법의 제정으로 다당제, 정부 개혁을 위한 투명한 선거 제도를 도입했다. 인구가 적고, 천연 자원이 풍부하여 외국 자본의 투자가 활발하여 아프리카 대륙에서 비교적 윤택한 생활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정부는 대외적으로 비동맹 운동을 표방하고 있다. 최고입법기관은 단원제 국민회의이며 국가수반은 대통령이다

 

Gabon, officially the Gabonese Republic, is a country on the west coast of Central Africa. Located on the equator, Gabon is bordered by Equatorial Guinea, Cameroon, the Republic of the Congo and the Gulf of Guinea to the west. There are three distinct regions: the coastal plains, the mountains  in the centre and the savanna in the east. The coastal plains form part of the World Wildlife Fund's Atlantic Equatorial coastal forests ecoregion.  Originally settled by Pygmy peoples, they were largely replaced and absorbed by Bantu tribes as they migrated. By the 18th century, a Myeni-speaking kingdom of Orungu formed in Gabon. It was able to become a powerful trading center mainly due to its ability to purchase and sell slaves.  Abundant petroleum and foreign private investment have helped make Gabon one of the most prosperous countries in Sub-Saharan Africa. 

 

1. 수도 : 리브르빌  

2. 인구 : 210만명  

3.면적 : 26.8만km2 

4. 국민소득(GDP) : 9,000불 

5. 언어 : 불어  

6. 독립일 : 1960.8.19 

 

아프리카의 보석, 가봉이여~~~

 

아프리카 중서부에

적도선상에

밀려오는 대서양 파도를 맞으며

보석으로 빛나는 그대여 

 

해안평야 중부산악 동부초원이 잘 어울려

피그미 반투 40여족

아웅다웅 살던 땅이여

 

서로 말이 안 통해 

프랑스말로 소통하니

식민통치 탓도 않는 나라여

 

강어귀의 모양이 가방 같이 생겨

너의 이름 얻었고

자유의 도시 리브르빌이건만 

노예무역 웬말이냐

 

의료불모지 랑베레네에

1913년 슈바이처 찾아오니

지구촌에 퍼진다 

그윽한 박애향기

 

쿵짝쿵짝 봉고 3박자를 아시나요

초원을 달리는 우직한 영양 봉고

동방의 태권도를 사랑한 대통령 봉고

아침고요를 달리는 숭합차 봉고

 

서울 88올림픽 때

세 번째 입장하여 

가장 박수 많이 받던 나라여

 

봉고 2부자 

단결 노동 정의를 외치며

54년 철권통치

 

지금은 

민주주의 외치며

단결하며 전진하는 그대여

 

이제는 

검은 대륙 영롱한 보석으로

영원히 빛나라 ! 

 

The jewel of Africa, Gabon~~~

 

At the midwest Africa

On the equator

Facing the coming Atlantic waves

How shining, you as a jewel

 

How well go together 

Coastal plains, Central mountains, and eastern grasslands 

The land where Pygmy, Bantu, and 40 tribes used to live

 

They can't communicate with each other 

They communicate in French only

They don’t blame French colonial rule

 

The river mouth looks like a bag

That’s why You got your name

Libreville, the city of liberty 

But why Slave trade was here

 

In the medical wasteland of Langberenet

Schweitzer came here in 1913

How far spreads around the world 

The gentle scent of philanthropy

 

Do you know three beats of Bongo

A big and gentle antelope of Bongo, fleet of foot on the meadow

President Bongo Loves Taekwondo in the East

Bongo, a van that runs in the Morning Calm Land

 

At the 88 Olympics in Seoul,

They entered for the third time

It's the country applauded the most

 

Bongo’s two men of the father and son

Shouting, “Unity, Labor and Justice”

How strong they’ve ruled for 55 years

 

Now 

calling for democracy

The people who unite and move forward

 

For now

As a shining gem of Black Continent

Glow forever~~~

 

 

1. 개황

 

(약사)

본래 가봉 지역은 원시 상태의 피그미족이 군데군데 모여 사는 곳이었다. 그래서 기원전 5세기에 활동한 카르타고의 항해자 한노(Hanno)가 오늘날의 가봉 지역에 당도하였다는 기록을 제외하면, 유럽인들과의 접촉 이전의 역사에 관해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반투족 이민집단이 14세기 초반 이 곳에 정착했다. 포르투갈 탐험가들과 교역가들이 15세기 후반 이 곳에 도착했다. 가봉의 해안지대는 16세기에 이르러 네덜란드, 영국, 프랑스 교역가들의 노예 무역 중심지가 되었다. 1839년과 1841년 프랑스는 가봉 해안가 지역에 보호령을 내렸다. 1849년, 리버빌의 노예 포로선에서 포로들이 탈출했다. 1862년에서 1887년 사이, 프랑스는 가봉 내부에 점점 깊숙이 통제를 넓혀갔고 마침내 주권을 완전히 잃었다. 1910년 가봉은 프랑스령 적도 아프리카의 일부가 되었고 1960년에 이르러서야 가봉은 독립하였다. 

 

이 지역에 도래한 포르투갈의 항해가가 강 하구의 모습이 후드달린 외투와 비슷하다 하여 가방(Gabão)이라는 이름을 붙인 데에서 유래한다. 한글상 명칭순으로 보면 같은 대륙의 가나 다음으로 2번째에 속하는데, 올림픽상에서는 그리스, 가나에 이어서 3번째로 선수단이 입장한다. 수도는 자유의 도시라는 의미의 리브르빌(Libreville).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 프랑스어가 없다면 반투계 40여 부족 간에 서로 말이 안 통하게된다.

알베르트 슈바이처 박사가 봉사활동을 시작한 곳이 이 나라의 랑베레네 지역이다. 현재까지도 이곳엔 슈바이처 박사의 병원이 남아있다

 

(지리와 기후)

아프리카의 서부 적도선상에 놓여 있다. 콩고 공화국과 카메룬, 적도 기니와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대서양 연안과 맞닿아 있다. 수도는 리브르빌(60만 명)이다. 영토의 80%가 산림 지대이다. 열대성 기후로서 연평균 기온은 30∼35℃, 연평균 강수량은 2,000∼2,500mm이다. 

 

(인구)

가봉의 총 인구는 2020년 기준으로 210만이다. 인구 증가율은 2.25%(2010년~2020년) 정도이다. 인구밀도는 7.9명/Km²이며 세계 평균인 56.5/Km²와 비교해 볼 때 매우 낮은 수준이며 전체 인구의 87%(2020년)이 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중위 연령은 21.4세로 낮은편이다. 

 

가봉에는 서로 언어와 문화를 달리하는 40여개의 부족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큰 집단은 팡족이며, 그 외의 주요 민족집단으로는 반자비족, 몌네족, 바코다족, 에쉬라족, 바푸누족, 아칸데족 등이 있다. 이외에 프랑스인이 1만 명 정도 거주한다. 프랑스어가 국가의 공용어이고 인구의 80%가 프랑스어를 구사할 수 있다. 1995년 헌법 2조에 "가봉공화국은 공식적 업무어로 프랑스어를 채택한다."라고 천명했다. 

 

종교는 대부분 기독교이나 토착 신앙 관습과도 조화롭게 섞여있다. 외국인을 포함한 인구의 73%가 기독교(가톨릭이 주류)를 믿으며, 이슬람을 믿는 인구가 12%, 토착 신앙을 믿는 인구가 10% 정도 된다. 

 

(경제)

가봉은 1996- 2005년 기간 동안 연평균 1.1%의 경제 성장을 기록하였다. 가봉의 경제에서 기본은 임업, 목재가공, 채굴업이다. 산림자원이 풍부하며, 종이공업도 발전하였다. 주요지하자원은 원유, 망간, 우라늄, 금, 금강석 등이다. 농업은 노동인구의 70%가 종사하나 국내총생산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적다. 주요농산물은 코코아, 커피, 목감자, 바나나, 땅콩 등이다. 운수업에서는 자동차운수와 강하천운수를 위주로 한다. 철도는 건설중에 있다. 가봉에는 비행장이 아프리카 나라들중에서도 가장 조밀하게 배치되어 있는데 23개의 비행장중 3개는 국제비행장이다. 주요수출품은 목재와 원유, 망간 등이며 주요수입품은 식량, 강제, 전기기계, 자동차, 화학제품, 식료품이다. 

 

(대한민국과 관계)

1977년 5월 9일 가봉 공화국의 前 가봉의 대통령인 오마르 봉고(Bongo, El Hadj Omar)가 대한민국을 방문하였다. 가봉의 대통령은 이후 1984년, 1996년, 2007년에도 세 차례에 더 대한민국을 방문하였다. 

 

* 참조 영상 1. (아름다운 세계) : https://youtu.be/76dMor10LL0

                   2. (KOICA와 평화마라토너) : https://youtu.be/t0BR3hnENfw

                   3. (가봉) : https://www.youtube.com/watch?v=IosOKadBscE

 

 

2. 풍경

 

▲(수도 Libreville). ⒞시사타임즈
▲(리브르빌 시민들) . ⒞시사타임즈
▲(가봉 전통 마스크). ⒞시사타임즈
▲(독립기념일에 모인 가봉 시민들). ⒞시사타임즈
▲(George W. Bush 미국 대통령을 방문한 Omar Bongo 가봉 대통령, 2004). ⒞시사타임즈
▲(오마바 미국 대통령 내외와 Ali Bongo Ondimba 가봉 대통령 내외, 2014). ⒞시사타임즈
▲(가봉의 대서양 해변). ⒞시사타임즈
▲(1차 한국을 방문한 봉고 대통령, 1975) (가봉 방문 기념우표, 1982). ⒞시사타임즈
▲(4번째 방한한 봉고 대통령, 2007). ⒞시사타임즈
▲(봉고 대통령과 박상철 경호실장). ⒞시사타임즈
▲(몸집이 크고 잘 달리며 뿔이 달린 아프리카 영양인 봉고). ⒞시사타임즈
▲(아프리카 영양과 가봉 대통령 이름을 따라 작명한 기아 봉고차). ⒞시사타임즈

 

(101번째 나라로 말리 이야기로 계속)

 

글 : 송인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 소장 

 

한국국제협력단(KOICA) 8개국 소장 역임 (영원한 KOICAman)

한국교원대학교, 청주대학교 초빙교수 역임

강명구평화마라톤시민연대 공동대표

한국국제봉사기구 친선대사 겸 자문위원

다문화TV 자문위원

 

※ 이 기사는 시사타임즈의 공식입장이 아닌, 필자의 견해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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