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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영화

영화 ‘발칙한 러브스캔들’, 1월23일 개봉일 확정

영화 ‘발칙한 러브스캔들’, 1월23일 개봉일 확정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얼떨결에 시작된 몰리와 조쉬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담은 영화 <발칙한 러브스캔들>이 오는 1월23일 개봉일을 확정지었다.



 

2013년 산호세 영화제 코미디 부문, 2013년 바하마 국제 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을 받은 <발칙한 러브스캔들>은 존 버제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사랑스러운 여배우 오브리 달러와 쉐인 맥래가 남녀 주인공으로 열연하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을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발칙한 러브스캔들>은 조쉬와 몰리가 서로의 애인과 함께 몰리 엄마의 결혼식이 있을 시카고로 가기 위해 공항을 향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하지만 출발하기도 전에 애인과 갑작스러운 이별을 하게 되는 조쉬와 몰리. 여친과 헤어진 지 몇 시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공항에서 여자에게 작업을 거는 조쉬와 헤어진 남친에게 배신감에 사로잡혀 슬픔과 분노를 제어하지 못하는 몰리는 공항에서 마주치게 된다. 그러던 중, 아버지의 전화를 받게 된 조쉬는 급작스러운 아버지의 시한부 선고를 듣게 되고, 죽기 전 조쉬의 신부를 보고 싶다는 아버지의 소원에 얼떨결에 몰리와 약혼을 했다는 선의의(?)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해줄 유쾌달달한 로코 영화<발칙한 러브스캔들>이 곧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지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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