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누드 모델> 국내 개봉 확정

영화 <누드 모델> 국내 개봉 확정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누드모델 제인의 마지막 누드 촬영을 담은 영화 <누드모델>이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누드모델>은 톱 누드모델이었던 제인이 신인들의 약진으로 은퇴하기로 결심하고 마지막 누드 촬영을 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누드에 대한 왜곡된 시선과 육체적 유혹을 거부하지만, 외로움에 하룻밤 섹스의 쾌락에 빠지기도 하는 그녀. 누드 사진을 완성해나가며 직업과 사랑에 대한 고민과 성찰을 하는 제인은 새 삶에 대한 그림을 그려나가는데….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누드모델>은 렌즈 앞에서 실제 누드촬영과 현실의 모습을 과감하게 보여줄 뿐 아니라 예술적인 감성도 가진 영화이다. 독립영화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다재다능한 고먼 베차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매력적인 여배우 린 만시넬리가 주인공 제인을 연기해 섹시하고 섹슈얼한 누드 모델의 세계를 보여 줄 예정이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그녀의 마지막 작업, 영화 <누드모델>이 곧 관객들을 찾아간다.

 

박시준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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