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연예/공연·전시

예술과체험의 콜라보레이션…‘모래아트체험전 시즌2’ 화제

예술과체험의 콜라보레이션…‘모래아트체험전 시즌2’ 화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수도권 다섯 곳에서 5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모래아트체험전 시즌2’는 공연과 체험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전시다.

 

모래아트체험전 시즌2는 부천복사골문화센타 2층갤러리에서 지난 12월26일에 오픈해 현재까지 관람객 합산 5만명을 돌파했다.

 

모래아트체험전이 더욱더 기대되는 것은 국내 최고의 전시체험전의 기록된 몸속탐험전의 제작팀이 준비해서이다.

 

LED칼라샌드판 위의 고운 모래로 샌드작가의 손길에 따라 사자에서 코끼리로 다시 돌고래로 변하는 공연도 관람하고 샌드작가에게 직접 배우며 체험하는 시간들로 손가락 사이로 쏟아지는 고운 모래로 고사리 같은 손들이 아이들만의 세계를 그려간다.

 

이같은 모래체험을 기본으로 마술공연 과 버블공연 등 아이들이 열광하는 볼거리가 펼쳐진다. 체험 코스는 40분 내외로, 2개의 테마방으로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의 집중시간이 30~40분인 점을 감안하여 각 체험 코스는 40분 내외로 운영되며, 총 진행시간은 80분이다.

 

입장 시간이 11시30분, 1시30분, 3시30분 등 일일 3회로 한정돼 있어 미리 확인하고 출발해야 한다. 관람 가능 연령은 24개월 이상이며 2월8일 설날 당일만 휴관이며 나머지 연휴기간과 3월1일까지 정상 운영한다. 성인과 어린이 모두 체험료 1만7천원이다.

 

문의 : 02)565-8492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