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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월드뷰티핸즈(WBH), 몽골 세룰렉대학교와 MOU 체결

월드뷰티핸즈(WBH), 몽골 세룰렉대학교와 MOU 체결
 
뷰티산업교육센터 설립 및 뷰티전문인양성 위한 협약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제뷰티구호개발 NGO 월드뷰티핸즈(WBH, 회장 최에스더)는 몽골 세룰렉대학교(총장 이현구)및 한국몽골경제지원협의회(회장 김동근)와 함께 3월31일 오전 11시 울란바트로 세룰렉대학 총장실에서 한몽골뷰티산업 협약식을 가졌다. 

 

▲월드뷰티핸즈(WBH)-몽골 세룰렉대학교와 협약식 (좌부터) 이현구 몽골 세룰렉대학교 총장, 장헌일 월드뷰티핸즈 이사장, 한국몽골경제지원협의회 김동근 회장 (사진제공 = 월드뷰티핸즈) ⒞시사타임즈

 

 

이번 협약은 K-뷰티를 통한 몽골의 뷰티산업 인재양성과 전문기술교육 훈련을 위해 대학에 뷰티산업교육센터와 산업체인 WBH뷰티아트센터 설립등 뷰티전문인 양성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몽골의 뷰티분야 우수학생들에게 한국유학의 기회와 졸업생들에게 뷰티전문 위탁교육 등 몽골 뷰티산업 발전과 자립을 위한 직업 창출과 함께 몽골뷰티서비스 발전을 위해 K-뷰티산업기술 이전과 지원으로 양국의 우의와 친선을 다지기로 협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월드뷰티핸즈 장헌일 이사장, 세룰렉 대학교 이현구 총장, 몽골법인인 한몽지협 김동근 회장이 서명하고 몽골경제발전협의회 위원장 등 관계자 들이 참석했다.

 

월드뷰티핸즈는 지금까지 서울역을 비롯한 노숙자 뷰티서비스 활동과 베트남 원주민 뷰티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베트남에 뷰티교육훈련센터 설립 계획을 추진 중이다.

 

월드뷰티핸즈는 K-뷰티 헤어, 메이크업, 피부, 네일, 화장품 등 5대분야 전문교수와 기관대표로 구성되어 저개발국가의 뷰티산업발전과 국내 다문화와 북한동포,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노숙자 등 어려운 소외 계층에도 뷰티서비스를 전문으로 지원하고 있는 국제뷰티구호개발 NGO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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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