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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영화

윌 스미스 & 제이든 스미스 주연 ‘애프터 어스’ 세계 최초 국내 개봉



윌 스미스 & 제이든 스미스 주연 ‘애프터 어스’ 세계 최초 국내 개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윌 스미스, 제이든 스미스 주연,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애프터 어스>가 개봉일을 전격 변경했다. 전 세계적인 뜨거운 기대감에 힘입어 미국이 5월31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어 한국에서도 한 주 앞당긴 5월30일 개봉한다. 이로써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어 올 여름, 액션 블록버스터의 포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5월30일, 개봉해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애프터 어스>는 3072년, 인류에게 버림받아 황폐해진 지구에 불시착한 아버지와 아들이 공격적으로 진화한 생명체들에 맞서 생존이 걸린 극한의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윌 스미스가 2006년 <행복을 찾아서> 이후 7년 만에 아들 제이든 스미스와 함께 주연을 맡아 일찍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3072년 인류에게 버림 받은 황폐해진 지구를 배경으로 하는 새로운 설정이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불시착한 행성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벌이는 사투가 윌 스미스, 제이든 스미스의 연기 호흡, 시너지와 더해져 전 세대를 아우르는 드라마를 제공한다. 인간을 죽이도록 진화된 각종 생명체들과 우주선을 탈출한 외계인들의 공격은 거대한 스케일과 스펙터클로 펼쳐지며 여름 블록버스터를 기다린 예비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2013년, 최강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본격적인 관객몰이에 나서는 <애프터 어스>는 윌 스미스와 제이든 스미스가 주연을, <식스 센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연출을 맡아 새로운 소재, 독창적인 스토리로 무장한 블록버스터를 선보인다. 윌 스미스가 스토리에 참여하고 게리 위타가 각본을, 칼립 핀켓, 제이다 핀켓 스미스 & 윌 스미스, 제임스 라시터,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다. 5월30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박시준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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