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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유니세프한국위원회-위메이드, 사회공헌협약 체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위메이드, 사회공헌협약 체결

위메이드, 개발도상국 어린이 교육 환경 위해 1억원 기부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사무총장 이기철) 11월 8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 소재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오른쪽)과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왼쪽) (사진제공 = 유니세프한국위원회) (c)시사타임즈

 

이번 협약에 따라 위메이드는 유니세프에 1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며 기금은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중단 없는 교육을 위한 교실 텐트 설치에 사용된다.

 

위메이드는 기금 전달과 함께 유니세프 사업과 어린이 현황을 담은 2022년 달력을 제작해 위메이드 전 계열사에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건강과 복지뿐 아니라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구호활동을 펼치는 유니세프에 기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위메이드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코로나19 이후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교육 기회가 큰 위협을 받고 있다. 한국은 조금씩 일상을 회복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개도국 어린이들은 일상 회복이 아직 요원한 상황이다”면서 “코로나19 로 더욱 열악한 교육 환경에 놓인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위메이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한국에서 유니세프를 대표해 기금모금과 아동권리옹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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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