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의 공정하고 정의로운 여성 남성 행복공약 … 「윤석열의 공.정.여.행」 세미나 개최

윤석열 후보의 공정하고 정의로운 여성 남성 행복공약 … 「윤석열의 공.정.여.행」 세미나 개최

┃첫째,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에 따른 관련 정책 설명과 우려 해소

┃둘째, 이미 발표된 공약, 준비된 여성관련 공약에 대한 공유확대

┃셋째, 국민, 특히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정사회 공약 강조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지난달 22일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여성본부장 양금희 의원(대구 북구갑)과 정책본부장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주최하고 국민의힘 국민화합위원회 공약비교위원회 오정근 교수(고려대, 건국대 특임교수)와 윤수현 여성위원회 위원장(대한약사회 정책기획본부장 및 여약사 회장, 서울대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 상임고문) 주관으로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하우스 (How’s)‘ 카페에서 20대 여성과 30~40대 여성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약 2시간 동안 실시됐다. 

 

「윤석열의 공.정.여.행」이란 윤석열 후보의 공정하고 정의로운 여성 남성 행복공약이라는 말의 첫 글자를 따서 붙인 약칭이다.

 

▲「윤석열의 공.정.여.행」세미나 광경

 

세미나의 주요 의제는 세 가지로, 첫째,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에 따른 관련 정책 설명과 우려 해소, 둘째, 이미 발표된 공약, 준비된 여성관련 공약에 대한 공유확대, 셋째, 국민, 특히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정사회 공약 강조이다.

 

 

세미나는 윤석열 후보가 내건 공약에 대한 설명과 청년 여성 유권자들의 질의 및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세미나 광경

 

이날 다뤄진 윤 후보의 공약을 요약해서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권, 육아권 보장>과 관련하여 윤 후보는 “누구나 행복하게 아이 키울 권리를 두텁게 보장하겠다”며 이를 위해 5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1) 틈새 돌봄 확대

공동주택을 활용 공동돌봄 공간 마련 등학교 시간, 학원 이동간 필수 운영 확대하겠다.

2) 어린이집 이용 시간 연장

현재 운영 중인 어린이집 이외에 밤 9시까지 ‘맘 편한 달빛 어린이집’을 확대 운영하겠다.

3) 방과 후 돌봄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 확대

학교 내 돌봄 공간 및 프로그램 질적 향상하여 부담없이 사교육 줄이고, 학교 믿음 강화하겠다.

4) 청약시 유자녀 가족 1층 선택권 확보(현재 3자녀 이상)

1층 아파트, 유자녀 가족에게 돌려주겠다. 1층 청약 우선권 유자녀 가족에게 우선권 보장하겠다.

5) 층간 소음매트 지원

층간 소음, 문제, 반반 지원으로 층간소음 매트 지원해서 층간 분쟁 방지 확실히 하겠다.

 

둘째, <엄마 마음챙김 보장>과 관련하여 윤 후부는 “혼자 아이 키우고 외롭게 만들지 않겠다”며 이를 위해 두 가지 공약을 밝혔다.

 

1) 산후 조리 비용 월 200만 원 추가 보조

공공산후 조리원, 누구나 들어가고 싶지 않는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사람 집에서, 민간 산후 조리원 이용하고 싶은 사람 집 밖에서 할 수 있도록 선택권 보장하겠다.

2) 국가 인증 산후조리사 파견 기간 확대

최대 한달 간 집으로 가능, 산후조리사 국가에서 보증하고 파견하겠다.

 

셋째, <여성 중심 저출산 극복>을 위해 윤 후보는 “미래의 내 아이를 키울 준비하는 여성을 지원하겠다”며 이를 위해 “냉동 난자 시술 비용 지원”을 공약했다. 즉 “언제 결혼해서, 언제 아기 낳을지 모르겠다”며 “촘촘하게 윤석열 정부는 돌보겠다. 300만 원에 달하는 냉동난자 시술 비용, 전액 지원하겠다. 당신의 미래를, 선택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넷째, <엄마의 일하는 환경 보장>을 위해 윤 후보는 “내 일도, 내 아이도 지킬 수 있게 만들겠다”며 “육아휴직과 선택적으로 시행되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 확대 운영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를 위해 윤 후보는 “육아휴직 대신에 근로시간 단축제도 있다는 거 아시지요? 하지만 이용하기 힘든 거 압니다. 최대 4년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확대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양희동 이화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한국경영정보학회 회장, 한국지식경영학회 회장)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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