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소방서, 박주민 국회의원 등 설 명절 격려방문에 눈길

은평소방서, 박주민 국회의원 등 설 명절 격려방문에 눈길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박주민 국회의원 외 6명(이순자·김미경 서울시의원, 성흠제 은평구의회 의장, 장창익·문규주·박용근 은평구의원)이 설 명절을 맞이해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14일 은평소방서를 방문했다.

 

▲사진제공=은평소방서. ⒞시사타임즈

 

의원들은 은평소방서 설 명절기간 화재특별경계근무 및 소방력 전진배치 현황, 주요 현안업무 청취 후 현장대응단 등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지난 1월28일 오후 7시7분경 은평구 불광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방화헬멧이 녹아내릴 정도의 뜨거운 화염 속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확대되는 불길을 막은 임태훈 소방위의 노고를 치하했다.

 

박주민 국회의원 등은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열악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는 소방관 분들께 감사드리고 소방관 처우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면서 “명절 기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 은평소방서 정재후 서장은 “재난 발생 시 적극적인 대응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근무하겠다”며 격려방문에 감사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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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준 기자 sisatime@hanmail.net